5일에 있었던 우루과이 전에서의 요안의 플레이와 요안이 여전히 국가대표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는 항간의 추측에 대해 답했습니다.
일단 요안의 우루과이 전 경기에 대해서는
- 그가 클럽에서 그 위치(왼쪽 측면)에서 뛴 경험이 있고 어느 정도는 그 자리에 익숙해진 상태라고 해도, 나는 그에게 완전히 이상적인 위치는 아닌 곳에 서게 했다.
라고 답했다고 하고요..
요안이 우루과이에 도착한 날 밤에 있었던, 프랑스 언론들을 상대로 한 리셉션에서 동료들과 어울리지도 않았고,
또 우루과이-프랑스 전이 있던 날 오전에 있었던 단체 산책에서도 혼자 있었던 것에 대해
언론에서는 아직도 요안이 여전히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을 하고 있기도 해요.
데샹 감독은 그 점에 대해
- 당신들(역주: 기자들) 중의 몇몇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국가대표팀 집합 당일에 웃으면서 나타났고 팀 전체와 잘 지내고 있다. 그는 언론의 그런 추측은 예전에 있었던 일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는 팀에서 겉돌고 있지 않다. 지금 이 팀에 그런 일은 없다. 그가 경기(우루과이 전) 이후에 웃지 않았지만 그것은 그 스스로가 자신이 그 경기에서 더 잘할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비록 그가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가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직접 봐왔다. 그러니 그가 팀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말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