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휴가를 마친 요안이 리옹 전지훈련에 합류했어요.
지난 주에 요안이 인터뷰에서 다음주 월요일날 프리시즌 훈련 시작할거라길래
일요일에 다른 동료들이 알프스 티뉴로 갈때 같이 이동해서 월요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요안을 포함한 국가대표/청소년 대표 발탁 선수들은
아예 월요일 오전에 리옹 구단 훈련장인 톨라 볼로쥬에서 티뉴로 따로 출발한 모양이에요.
티뉴로 출발하기전에 비세바치가 자기 트위터에 이렇게..
구요안은 이발한 모양이네여 ㅋㅋㅋ
그리고 티뉴에 도착해서...
팀 스탭분이랑 인사하는 요안
아 양말에 슬리퍼라니
또 작년 5월에 리옹 시청에서 TPO를 잊은 그때가 생각나네여ㅠㅠ
뭐 저땐 훈련하러 오는거니까 ㅋㅋㅋㅋ
그르니에 뒤에 가려진 요안
도착한 후에 등산하러 가는 모습..
꿀엄지인 피지컬 트레이너 로베르 뒤베른 씨
요안은 뒤베른씨 앞에 앞에
ㅋㅋ 맨 뒤의 요안과 함께 웃고있는 귀요미 벤지아
2월인가 3월에 훈련중에 볼 뺏기 게임하다가 벤지아가 찬 공에 요안이 허벅지를 세게 맞았는데
벤지아가 그거보고 요안 꿍디를 팡팡해주던게 생각나네여 ㅋㅋ
(Photo & Capture Credit:
www.olweb.fr, OL TV)
월요일(7월 1일) 일정은...
식사를 하고 산 중턱에 있는 산장에서 단체 합숙을 한 다음에
그 다음날 하산하며 바이애슬론 등등의 훈련을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제 프랑스 대표팀이든 리옹이든 티뉴만 갔다 하면 뭘 하는지 다 뻔히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애슬론 구만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