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오늘은 요안의 부상 관련 소식^.ㅠ과
그르니에가 요안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 지에 대해 들고와봤어요.
자세한건 접은 글에 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 썼다 시피
요안은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지난주 일요일의 스타드 렌 전에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리옹은 렌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주 중의 쿠프 드 라 리그 준결승 트루아 전에는
요안이 경기 대비 소집 명단에 있었으나 경기 직전에 명단에서 제외되어 서브 멤버에도 없었습니다.
트루아 전에서는 리옹이 승리해 4월 중순에 PSG를 상대로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죠.
그리고 갑작스러운 트루아 전에서의요안의 명단 제외에 대해서
레미 가르드 리옹 감독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요안(구르퀴프)은 경기에 뛸 만큼의 상태가 되지 못했다. 여러분(역주: 기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그가 경기 중에 같은 부위를 두 번이나 가격당해 갈비뼈 두개에 금이 갔고, 그 상태로 한달 동안 경기를 뛰었다는 것이다. 그는 고통을 느끼며 경기를 뛰긴 했지만 즐겁게 경기를 뛰었고 그 덕분에 팀과 그의 플레이가 빛을 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근육 문제는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역주: 갈비뼈 때문에 경기에 못 나온 기간 동안 근육 문제는 다 나을 것이란 의미인 듯)
그리고 요안의 팀 동료인 클레망 그르니에가,
요안과 자신과의 관계를 묻는 유로 스포츠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하네요.
- 요안과 나는 항상 잘 지내왔고 우리는 항상 건강한 경쟁을 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요안이 여기(리옹)로 이적해 왔을 때 처음 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는 피치 위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사이이다. 그렇게 뛰고 있지만 우리는 얼마 전까지는 함께 더 좋은 경기를 할 방법을 찾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최대한을 경기에서 보여주려고 하고 있지만 요안과는 그 어떤 문제가 있었던 적 또한 없다. 물론 언론에서 그런 문제를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은 없을 것이다). 우리 사이에는 그 어떤 걱정거리도 없다.
우리가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서로 같은 시선으로 축구를 바라보고 있고, 또한 피치 위에서 서로 간의 (플레이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도 있다. 외부에서 우리 둘에 대해 많은 말들을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경기를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