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감독이었던 레미 가르드가 지난 주에 1314 시즌을 끝으로 개인적인 이유로 클럽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사임하겠다고 한 후, 어제(23일) 리옹의 새 감독으로 스타드 드 랭스 감독이었던 위베르 푸르니에가 선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 리옹 감독인 가르드가 새 감독이 정해지기 전에 RMC 라디오와 한 인터뷰에서 요안에 대해 말 한 부분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을 펴세요
전 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가 새 감독이 정해지기 전에 RMC 라디오와 한 인터뷰에서
요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좌- 가르드 전 감독, 우- 요안]
- 나는 우리 모두가 그(구르퀴프)와 함께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실망스럽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사람에게 그 모든 책임이 있다고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점(책임이 있는 한 사람 인듯)을 찾을수 없다면, 그것은 그와 우리 쌍방 모두가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많은 것들을 시도했고 그 점에 대해서는 그도 알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이 온다면 그는 자신의 색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구르퀴프는 재능이 아주 많은 청년이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한 선수이다. 얼마 전에 우리는 그에게 좋은 결말을 지어줄수 있을거라 확신했지만 약간의 사소한 일로 (좋은 결말을 짓는 것에) 제동이 걸렸다. 한번의 작은 부상으로 모든 것이 어긋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그가 리옹에서 기쁘냐고? 그 질문은 그에게 해야할 것이다. 예전에 그는 리옹에서 행복하다는 것을 표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를 제외한 그 누구도 그러한 질문에 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