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요안에 대해 말한 리옹 회장

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지난주에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가 RM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시장과 그에 관련있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 중에 요안에 대해 한 말을 들고와봤어요.


자세한건 접은 글을 펴세요

[좌- 요안, 우- 장-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 올라스는

- 선수로서의 요안을 따라다니는 말들은 아주 부당한 것들이다. 세간에서는 그가 개를 산책시키다가 부상당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자신의 개와 함께 러닝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우리는 그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할 모든 결정들을 내렸고 그 또한 자신의 재능을 잃지 않았다. 그의 능력은 그대로 있다. 다만 그 전에 그는 신체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야한다.

우리는 새로운 시즌을 잘 시작하기 위해 그러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또 가능하다면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도 할 것이다.

 
 

http://www.foot01.com/equipe/ol/aulas-croit-au-miracle-et-veut-prolonger-yoann-gourcuff,146579

http://www.footmercato.net/ligue1/transferts/gonalons-gomis-gourcuff-les-croustillantes-annonces-de-jean-michel-aulas_131950

라고 했다네요.




근데

개랑 산책하다가 부상당한거랑

개랑 달리기하다가 부상당한거랑

같은 소리 아닌교 할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또 계약 연장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요 당신이 그동안 하고 다닌 말들을 생각해 보쇼 당신 같으면 계약 연장 하겠는가 ㅡㅡ
어디서는 리옹 회장이 구요안이 연봉을 삭감하고 재계약을 하려고 한다 이런 말도 한거 같던데
설사 반대로 연봉을 높인다고 해도 계약 연장 자체를 하면 진짜 구요안이 호구져 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안의 심리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남아공 월드컵과 리옹 이적후에 계속 나오는 이야기죠 ㅋㅋ.ㅋ.ㅋ..
남아공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지만 여기저기서 계속 요안의 심리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말들이 나온다는건
심리적인 상태가 100%는 아니라는 반증인것도 같구요


물론 제일 자세한건 본인만이 알겠지만
2년 전쯤에 심리상담가와도 협력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뒤로는 이야기가 안들린걸 봐서ㅋㅋ
효과적이지 않았거나 흐지부지 되었거나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