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밀란은 구르퀴프가 돌아오길 원했다

밀란은 구르퀴프가 돌아오길 원했다

Wednesday 21 October, 2009


보르도의 스타 요안 구르퀴프의 에이전트가 그의 고객이 향수 광고를 위한 거액의 TV 광고 출연 제의뿐만 아니라 지난 여름 밀란으로의 복귀 제의 또한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이 23세의 선수는 지난 시즌 보르도에 임대 이적했고 그 당시 그의 계약서에는 보르도가 13m의 이적료만 지불하면 그를 완전 영입 할수 있는 조항이 들어 있었다.

구르퀴프가 리그 앙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을 본 밀란은 현 감독인 레오나르도를 직접 보내 그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는 자신이 밀란에 있었던 2년 동안 클럽과 카를로 안첼로티가 자신을 부당하게 대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두 시즌동안 36번의 경기 출장에 그쳤고 카카와의 비교에 힘들어해야했다.


"밀란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모든 것을 돈과 연관지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요안은 보르도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더 발전시키는 것을 택했습니다. 돈이 최우선이 아닙니다. " 그의 에이전트 디디에 풀메흐가 Le Quotidien du Foot에 말했다.


그의 뜻을 강조하기 위해 풀메흐는 구르퀴프가 500,000유로를 댓가로 제의 받았던 향수 광고를 거절한 일도 이야기했다.

"2008년 12월에 요안은 자신을 광고 모델로 세우기 위해 500,000유로를 제시한 회사에게 'no'라고 말했습니다. 요안이 원했던 제일 첫번째는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더 공고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그에게는 중요한 도전이 놓여져 있고 자신에게 닥칠 많은 압박감도 견뎌내야합니다. 그는 계속 축구에만 전념하고 싶어 합니다."풀메흐가 마무리했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oct21k.html
출처: http://youspinmeround.tistory.com





이런 마음가짐 좋기는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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