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Article] Goal.com 발롱 도르 후보 프로필 - 요안 구르퀴프
페레소녀
2009. 11. 25. 08:10

YOANN GOURCUFF 요안 구르퀴프
클럽: 지롱댕 드 보르도
국적: 프랑스
나이: 23 (1986.07.11 생)
포지션: 미드필더
역대 발롱 도르 후보 선정 경력: 없음
프랑스 언론에 의해 '넥스트 지네딘 지단'이라는 칭호가 붙은 이 젊고 흥미로운, 창의적인 미드필더는 지난 시즌 지롱댕 드 보르도가 리그 앙 우승을 차지하는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밀란에서 임대선수 신분으로 보르도에 온 이 플레이메이커는 밀란에서의 시간들을 생각나게 하지 않을 정도의 지휘력으로 보르도의 공격진을 이끌었고 그에게는 르 샹피오나(프랑스 리그)에 돌아와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의 경기력은 시즌이 클라이막스로 치달아감에 따라 점점더 향상되었고 그는 로랑 블랑의 팀의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몫을 다 해냈다.
지난 시즌 르 샹피오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구르퀴프는 이 아키텐 팀(보르도)이 13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자신을 완전 영입함에 따라 보르도로 영구 이적했고 또한 그는 현재 레이몽 도메네크의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이기도 하다.
몇몇 사실들
-리그 앙 올해의 선수 상과 올해의 골 상 등의 개인적인 영예를 안음
-지난 시즌 보르도와 함께 리그 앙, 리그 컵 우승을 달성
-보르도를 위해 넣은 결정적인 결승골들로 2009년 4월 UNFP 이달의 선수 상을 수상
-0809 시즌 13골 8어시스트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지금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They Say...
"내가 지단과 함께 뛸때 받았던 느낌과 같은 것을 구르퀴프에게서 받았다. 우리는 우리 사이의 일이 모두 곧 잘 풀릴것이라고 생각한다.(역주: 미드필드에서 둘의 공존에 대한 문제인듯) 그는 피치 위에서 뛸때 동료 선수들과 연계플레이를 향상시키는, 소위 육감(원문: sixth sense)을 갖고 있다."
- 프랑크 리베리가 France Football에 구르퀴프와의 관계에 대해
예측
아직은 세계 축구에서 떠오르고 있는 재능이고 특히 아직 유럽의 빅4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적이 없기 때문에 구르퀴프는 발롱 도르를 차지할 만한 선수는 아니다. 2010 월드컵이 그가 세계인 선수로 떠오를수 있는 기회가 될테지만 그 전까지 그는 아직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리오넬 메시 그리고 다른 선수들보다는 아직 한수 아래의 입장이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http://goal.com/en/news/2724/ballon-dor/2009/11/23/1640369/ballon-dor-yoann-gourcuff-profile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아 술마시고 싶다
맥주따위 말고 쎈거..
소주나 20도짜리 포트와인이 그립다
여행도 가고싶고
봄에 보르도가면 쎈 와인만 마실테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사고는 치지 말아야지
2년전에 포르투에선 술마시고 남자앞에서 울어제끼고
올해 리스본에선 술마시고 폰 잃어버렸는데
내년에 보르도가서 술마시면 뭔 일칠지 두렵다-_-;
슈ㅣ발 에세이나 쓰러 가야지
아 쒸 손이 왜이렇게 차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