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2/méditerranée

[Article] 월드컵 공인구가 재앙이 될것이라 생각하는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

페레소녀 2010. 5. 23. 20:00



월드컵 공인구가 재앙이 될것이라 생각하는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

 

요리스는 남아공에서 많은 골키퍼들이 힘든 경기를 할 것이라 예측했다


By Robin Bairner 21-May-2010 4:22:00 PM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쓰일 공인구 자불라니에 대해 말하며, 월드컵에서 뛸 골키퍼들이 공의 궤적을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피크 리옹의 골키퍼인 요리스는 이번 시즌 동안 유럽 최고의 골키퍼중 한명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나, 지금 그에게는 새로운 공인구 덕분에 남아공에서 아마추어와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조금 염려하는 모습이 보였다.


"
그 공은 재앙이에요." 요리스가 레퀴프에 투덜거렸다. "하지만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번 겨울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에서 그 공으로 경기를 해봤으니 반드시 익숙해져야만 하겠죠."

"그 공이 이상한 점은, 공이 생각보다 오래 공중에 떠있을때도 있거나, 아니면 반대로 공의 궤적이 내 예측보다 아주 빠르게 뚝 떨어진다는 겁니다."

"(골키퍼들은) 반드시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야하고, 또 계속 (공에 대해) 분석해야합니다. 골키퍼라는 포지션이 원래 그러한 위치이긴 하지만, 평소에 하던 것보다 더욱더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

"1990년대 후반 이전에는 공이 지금보다 무거워서 골키퍼들은 공을 더 잘 막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의 속도가 아주 빠르고 궤적도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골키퍼들에게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빨리 공의 경로를 예측해서 그 길목을 차단하는 방법밖에 없죠.
"


요리스는 현재 프랑스 대표로 9번의 출장 기록을 갖고 있지만, 이번 월드컵 이후에는 더 많은 출장 기록을 갖게 될 것이다.



번역: 페레소녀
출처: http://www.goal.com/en-india/news/140/world-cup-2010/2010/05/21/1935653/world-cup-2010-france-goalkeeper-hugo-lloris-deems-the-balls (사진 제외)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오랜만에 나온 요리스 관련 기사.

음 역시 요리스 ㅎㅇㅎㅇ
볼매ㅎㅇㅎㅇ

근데 막 동사없고 주어없는 문장이 몇개 있어서
긴 문장이거나 어려운 문장은 아닌데
문장에서 필수요소가 빠져서-_- 해석하느라 좀 힘들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