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요리스: '승리하기 위한 방법'
요리스: '승리하기 위한 방법'
프랑스의 2010 월드컵 개막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옹의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가 그들은 팀의 마스터 플랜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으며 월드컵의 시작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23세의 이 골키퍼가 레 블뢰를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시킴으로서, 그는 레이몽 도메네크의 팀의 넘버원 골키퍼가 되었고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이 골키퍼의 커리어에서 첫 월드컵이 될 것이다.
그러나 위고 요리스는 개인적인 성공은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그는 전체적인 팀의 경기력에만 집중하기를 원하고 있다.
팀이 최우선
"물론 지금 굉장히 흥분하고는 있지만 그것은 이번이 나의 첫 월드컵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또 리그 준우승을 경험한 후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그가 말했다. "그것은 그저 월드컵이 시작되기 직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첫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고 우리는 이기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것입니다."
프랑스가 지난 세 번의 평가전에서 거둔 결과는 지금의 결과보다 좋을 수도 있었지만. 요리스는 감독 레이몽 도메네크의 새로운 4-3-3 포메이션이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분명한 계획
그리고 요리스는 선수들이 어떻게 새로운 시스템이 운영되는지, 또 프랑스가 케이프타운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포메이션에 어떤 수정을 가해야 하는지도 아주 분명히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선수들은 상대 공격수를 저지하는 1차 수비수 들입니다.(역주: 원문은 first defenders 라는데 포지션에 상관없이 상대 공격수들이 공격을 전개할때 그것을 저지하는 선수들인지 아니면 수비형 미드필더들을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들은 상대팀의 선수들이 공격을 전개할때 최대한 빨리 저지한 뒤 수비수들을 돕기위해 후방으로 내려와야 하죠," 냉정한 마인드의 전 니스 골키퍼가 말했다. "우리는 훌륭한 경기력을 몇번 보여주긴 했지만 우리가 향상시켜야 할 것은 상대 진영에서의 30m에서 주도권을 잡고 골 결정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ligue1.com/selections/EquipeFrance/lireArticle.asp?idArticle=16540 (사진 제외)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과연 프랑스 이번에 잘될까-_-
분위기도 경기력도 똥망이던데-_-
요안만 생각하면 맘이 아픈 프랑스 국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