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News]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 기타 등등

페레소녀 2010. 6. 28. 14:31



1.

아주 비극적이고 콩가루 스멜이 쩔었던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조별경기 이후
요안의 아버지인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씨가 Europe 1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막내 아들에 대해

- 월드컵 기간 중에 그 아이가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매우 걱정스러웠다
아버지로서 그것은(아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 최악의 일이다
나는 아버지로서 당연히 아들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그 아이가 피치에서도 별로 즐겁지 않다는 것을 경기를 보면서 알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2.

그와중에 아라비안 시조새 샤막은

-요안이 아스날에 오면 엄청 좋을거에여

드립..


3.

요안은 프랑스 선수단과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파리의 르 브루제 공항으로 돌아온 후
바로 private jet로 어딘가로 떠났다고 한다.
고향인 플레뫼르로 갔거나 보르도의 집로 돌아가서 휴가를 갔겠지 'ㅈ'


4.

보르도 선수 중에서 월드컵 때문에 남아공에 다녀온 구르퀴프, 카라소, 알루 디아라, 플라뉘스 이 선수들은
7월 12일에 보르도의 2010/11 프리 시즌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