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Article] 보르도를 떠나지 않을 구르퀴프

페레소녀 2010. 8. 3. 00:18




프랑스 국대, 보르도의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의 아버지,
현 리그1 로리앙 감독이기도 한 크리스티앙 구르퀴프씨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르퀴프는 올시즌에 보르도에 남을것이라고 밝혔네요. 내용을 덧붙이면

"지난 5월부터, 요앙 측은 맨시티 구단과 지속적인 협상을 해왔습니다만,
맨시티가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와중에도, 현재 요앙의 거취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요.
시티가 요앙을 영입하려 한다는 말은 낭설입니다.

현재 요앙은 다른 클럽과의 어떤 접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요.
다음 시즌 이후로 이야기가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올시즌 요앙은 아마 보르도와 다시 한시즌을 보낼거에요.
그는 보르도를 떠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번역: 요크셔화이트님
출처: 푸투
www.futu.co.kr
원 출처: 프랑스 풋볼 www.francefootball.fr




그리고 요안은 어제 있었던 투르누아 드 파리 2차전 FC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67분에 교체로 나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요안은 월드컵에서의 기억에 대해

- (월드컵에서의 일들을) 받아들이고 잊으려고 하지만 아직 끝내지 못했다

라고 말했다.


- 관중들이 (자신이 교체 투입될때) 큰 응원과 환대를 보내줘서 기뻤다

라고 하기도 했다.



아래는 포르투 전에서의 요안 사진 몇장


 


벤치에서
얼굴에 웬 뾰루지-_-ㅋ
저위치에 뾰루지 많이나네-_-ㅋㅋㅋ 났다하면 저자리인듯


67분에 투입
분위기를 보아하니 한방에 요안 웬델 카베나기 3명을 교체한듯?


어쨌든 보르도는 1승 1무로 투르누아 드 파리를 우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