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Article] 미러 紙의 당신이 알아야하는 축구선수의 10가지 시리즈 - 구르퀴프 편
페레소녀
2010. 8. 4. 02:56
미러 지의 당신이 알아야하는 축구선수의 10가지 시리즈 - 구르퀴프 편
1. 그의 풀네임은 요안 미겔 구르퀴프이며, 생년월일은 1986년 7월 11일이다
2. 그는 자신이 스타드 렌에 있던 2003~2006년에 프로 데뷔를 했으며 2004/2005시즌에는 팀이 리그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3. 2005/2006시즌 등번호 10번을 받은 그는 심 셸스트룀과 함께 놀라운 파트너쉽을 보여주며 리그 36경기 출장과 6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구르퀴프는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AC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
4. 그러나 그는 밀란에서의 두 시즌동안 36경기 출장 -그중 23번은 교체 출전이었다- 을 기록했고 그것은 카카의 존재 때문이었다. 또한 그는 자신을 '재능은 아주 뛰어나지만 정신적으로 나약하다'라고 일침을 놓았던 당시 밀란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눈에도 들지 못했다
5. 구르퀴프는 보르도가 밀란에게 일정한 금액의 이적료만을 지불한다면 완전이적을 할수 있는 옵션을 건 1년간의 임대계약으로 프랑스로 돌아가 보르도에 합류했다.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발견하며 2008/2009 시즌 리그 37경기 출장, 12골과 8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보르도가 리그와 리그컵 2관왕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6. 구르퀴프는 2008/2009 시즌 리그 앙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그 여러 이유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7. 구르퀴프를 산시로로 컴백시키려던 밀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보르도는 리그 우승이후 약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재빨리 밀란에게 지불하며 그를 영구이적 시키는데 성공했다
8. 이 미드필더는 완전 이적 후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에서 2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09년 올해의 프랑스 선수 상을 수상했다
9. 이 24세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외모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와 지단을 비교하며 '쁘띠 지주'라는 별명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그는 악몽으로 점철된 프랑스의 월드컵 기간동안 팀의 플레이메이커로서 지단의 빈자리를 메워야했다
10. 대표팀 고참 선수들이 레이몽 도메네크가 구르퀴프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는 것에 불만을 나타냈다는 루머와 함께, 구르퀴프가 월드컵 기간동안 팀의 내분의 중심에 있었다는 말이 들리기도 했다. 고참 선수들이 티에리 앙리와 말루다를 다시 선발 라인업에 세우기를 원했고 도메네크가 그것을 거부하자, 프랑크 리베리와 니콜라스 아넬카는 그들의 월드컵 오프닝 경기였던 우루과이 전에서 그에게 패스하기를 거부했다고 하는 소문도 있었다. 또한 언론에서는 그것이 리베리와 앙리, 아비달, 아넬카와 같은 선수들과 다른 성장배경을 가졌고 안정된 가정에서 곱게 자라서 그렇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mirrorfootball.co.uk/opinion/blogs/football-spy/Manchester-City-target-Yoann-Gourcuff-10-things-you-need-to-know-about-him-plus-video-of-him-in-action-article543679.html (사진 제외)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뭐 별로 새로울게 없는 내용이지만
일단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