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Video] 보르도 클럽 TV와 인터뷰한 요안
페레소녀
2010. 8. 7. 02:18
7월 15일 보르도 클럽 TV에 나온 인터뷰 영상인데 보르도 유튜브 채널에는 8월 6일에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요안은
특히 월드컵 이후에 편안한 곳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했고,
또 영상에서 여러번에 걸쳐서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들(선수와 스탭들)이 소박하고 분별력있는 사람들이라 클럽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했다.
휴가는 보름정도로 짧은 기간밖에 가지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쁘고 새로운 좋은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휴가동안 고향인 브르타뉴에 있는 집에서 부모님과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같이 자신과 많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지난 시즌의 부상에 대해서는 그 부상이 지난 시즌 프리시즌의 경기와는 상관이 없고 부상은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아직 새 감독인 장 티가나와는 이야기를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자신은 열심히 훈련하고 모든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 후에 인터뷰어가 '당신은 여기서 무척 행복해 보이는 군요'라고 이야기하자
요안은 그렇다며 자신은 보르도를 사랑한다며, 클럽과 도시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보르도 서포터들이 요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팬들이 여러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요안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다는 것, 또 팬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걸 안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자신에게 자신감을 준다고 했다.
(Thank you for your translation this video from French to English, MrsCole @ kickette :)
그저 이번 시즌은 부상만 없었으면
이쁘게 웃기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