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News] 구르퀴프, 리옹에서의 등번호는 29번

페레소녀 2010. 8. 26. 03:02








리옹 회장 장-미쉘 올라스, 리옹 단장 베르나르 라콩브, 리옹 감독 클로드 퓨엘과 요안 구르퀴프가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25일 17시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구르퀴프가 리옹의 선수가 되었음을 발표했다.

그리고 같은 자리에서 발표한 구르퀴프의 등번호는 29번.
구르퀴프는 29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번호 선택의 폭이 많지 않아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브르타뉴의 데파르트망 중 하나인 피니스테르를 뜻하는 번호* 29번을 택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의 행정구역 중 데파르트망에는 각각의 데파르트망에 부여된 번호가 있고 그 번호에 의거해 우편번호를 부여하기도 한다. 브르타뉴를 구성하는 4개의 데파르트망 중 하나인 피니스테르의 번호가 29번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건 지금 진행중인, 리옹의 2010/11시즌 공식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오늘 오후에 올리도록하겠음





→ (2011년 9월에 추가)

구르퀴프와 리옹 구단은 11/12시즌을 위한  구르퀴프의 등번호를 29번에서 8번으로 교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