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요안은 리옹 클럽 훈련장 톨라 볼로쥬에 콕 박혀 남아있는 다른 선수들이랑 쎄쎄쎄하며 훈련을 했다.
훈련동안 러닝, 족구, 패스훈련을 했다던 듯.
구요안 절친 요리스와 새 클럽 동료 레베예르는 프랑스 국가대표에 차출되어 갔지만,
구요안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마지막 경기였던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유로2012 예선전 두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먹었고 (적용되는 경기는 9월 3일 벨로루시 전과 9월 7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
그 징계로 이번 A매치 기간엔 백수다.
또한 프랑스 국대 고정 차출멤버였던 동료 툴라랑은 이번엔 포지션 전환 문제로 뽑히지 않았다.
아니 블랑이나 퓨엘이나
수비수 차출/영입을 안하고 왜 있는, 멀쩡한 미드필더를 수비수로 전환시키려고 하는건가요
국대에 수비수가 필요하면 수비수를 차출하고 클럽에 수비수가 필요하면 영입을 하란말이야
원래 수비도 해봤다 수비수 출신이다 이런 선수도 아니고
클럽에서 수비진 줄부상때문에 툴라랑이 센터백까지 본건데 왜 그거갖고 수비수 붙박이로 만드려하냐고
어쨌든 9월 3일자 구요안 훈련모습은 아래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