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Photo] 첫 승리 기념 로랑 블랑 유년시절 모습들
페레소녀
2010. 9. 8. 06:40
방금 끝난 유로2012 지역예선 D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프랑스 경기에서
프랑스가 후반전에 터진 벤제마와 말루다의 골로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_-
찬스를 만들어내고,
점유율도 딸리지도 않는데
골 결정력은 더럽게 없는,
예선 첫경기 벨로루시 전과 똑같은 양상이었다.
그러다 71분에 중앙에서 쇄도하던 벤제마가 놀라운 테크닉으로 혼자-_- 골을 성공시키고
76분에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실수한 보스니아의 수비진을 뚫고 말루다가 유유히 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2:0으로 프랑스의 승리.
골 결정력에서 좀 심하다 싶긴했지만 일단 이긴건 다행.
그치만 블랑이 벨로루시 전과 이번 보스니아 전에서 공미가 없어서 (나스리-부상, 구르퀴프, 리베리- 징계) 고민을 했다 하는데
지금 문제는 공미가 아니라-_- 골결정력이 더 큰 문제인듯.
공미보다 패스주면 골을 넣을수 있는 골게터가 더 시급해보인다.
어쨌든 보스니아 전의 승리는 블랑 체제 하의 첫 승리로,
월드컵이후 침체되어있던 프랑스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 있는 좋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야 블랑 체제 하의 첫 승리를 기념해 블랑 감독의 유년 시절 사진을 모아보았다.
프랑스가 후반전에 터진 벤제마와 말루다의 골로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_-
찬스를 만들어내고,
점유율도 딸리지도 않는데
골 결정력은 더럽게 없는,
예선 첫경기 벨로루시 전과 똑같은 양상이었다.
그러다 71분에 중앙에서 쇄도하던 벤제마가 놀라운 테크닉으로 혼자-_- 골을 성공시키고
76분에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실수한 보스니아의 수비진을 뚫고 말루다가 유유히 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2:0으로 프랑스의 승리.
골 결정력에서 좀 심하다 싶긴했지만 일단 이긴건 다행.
그치만 블랑이 벨로루시 전과 이번 보스니아 전에서 공미가 없어서 (나스리-부상, 구르퀴프, 리베리- 징계) 고민을 했다 하는데
지금 문제는 공미가 아니라-_- 골결정력이 더 큰 문제인듯.
공미보다 패스주면 골을 넣을수 있는 골게터가 더 시급해보인다.
어쨌든 보스니아 전의 승리는 블랑 체제 하의 첫 승리로,
월드컵이후 침체되어있던 프랑스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 있는 좋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야 블랑 체제 하의 첫 승리를 기념해 블랑 감독의 유년 시절 사진을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