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 구르퀴프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자신과 사미르 나스리와의 성공적인 합작플레이를 설명했다
요안 구르퀴프는 사미르 나스리와 함께 플레이하기 위해 자신이 좀 더 수비적인 플레이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By Robin Bairner
Nov 18, 2010 10:29:00 AM
로랑 블랑이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으로 취임했을때, 그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요안 구르퀴프와 사미르 나스리를 어떻게 동시에 선발로 기용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올림피크 리옹의 젊은 플레이 메이커는 '대통령(역주: 블랑의 선수시절 별명)'이 그 방법을 찾았다고 믿는다.
수요일 밤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나스리가 공격의 시작을 맡은 반면, 구르퀴프는 정통적인 중앙 미드필더에 가깝게, 좀더 아래로 처져서 경기를 했다. 이러한 역할은 전 보르도와 밀란 선수에게 맞는것 처럼 보인다.
"그건(나스리와의 역할 분담) 경기동안 잘 풀렸습니다," 경기 후에 구르퀴프가 언론에 말했다. "나는 그(나스리)보다 뒤에 처져서, 평소보다도 훨씬 뒤에서 경기를 했고 나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얀 음빌라를 도와 수비에 가담하려 노력했습니다. 사미르(나스리)는 카림(벤제마)과 가까이 경기를 했죠."
"경기 동안 자유롭게 플레이할수 있었고 우리는 그 점을 즐겼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움직임에서 나왔고 사미르는 좋은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경기에 만족했고, 경기를 즐겼으며 또한 좋은 결과를 거뒀습니다."
최근 구르퀴프는 그가 보여준 경기력때문에 비판받아왔지만, 레 블뢰가 웸블리에서 2-1의 승리를 거두던 날 그는 공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보여주며 자신의 최고의 모습에 가까워진듯 보였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goal.com/en/news/90/france/2010/11/18/2219720/lyons-yoann-gourcuff-explains-successful-relationship-with (사진 제외)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