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된 인터뷰를 영어로 번역한 것을 다시 한국어로 재번역한 것이라 본의아닌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높습니다]
[이 인터뷰는 0809시즌 프랑스 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치러진 주에 나온 인터뷰로, 0809 시즌 마지막 라운드는 5월 30일에 있었고 보르도는 마지막 라운드를 마치고서야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긴장이 가득했던 마지막 라운드였습니다. 그걸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이번 주에는 아직 요안과 이야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중요하고 신경을 써야할 경기들이 많을때는 난 그 아이를 혼자 내버려둡니다. 먼저 전화하는 건 요안이에요." 그렇지만 그녀는 아들에게 축하한다는 문자 메세지는 보냈다. 의사이자 전직 농구선수인 마린 탈루아른 여사는 아직도 아들 요안이 자란, 로리앙에서 10km 정도 떨어진 플레뫼르의 집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몇 개의 트로피와 함께, 아들이 어렸을 적에 절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공 또한 여전히 보관하고 있다.
그 집에는 요안이 슛 연습을 하던 벽도 있다. 하지만 요안은 다리 뿐만이 아니라 팔에도 재능이 있었다: 그는 12살때 이미 같은 나이대의 선수들 중에서 브르타뉴 최고의 테니스 선수였다. 그는 축구와 테니스 두가지 스포츠 사이에서 망설였다. 그가 13살 때 그의 부모님인 마린 여사와 크리스티앙 구르퀴프는 이혼했지만 그들은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로 남아있었고 여전히 아들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2006년 여름 아디다스에서 요안에게 제의한 스폰서 계약을 검토하기 위해 변호사인 디디에 풀메흐에게 접촉한 것도 그녀였다.
'나는 그 아이가 다른 나라에서 혼자 지내는걸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당시 이미 로르 마노두의 변호사였던 풀메흐는 그 이후로 이 선수의 커리어에 협력하고 있다. 그는 요안의 보르도로의 완전 이적을 위한 구단과의 협상을 한 사람이기도 하며, 마린은 그 결과에 행복해했다. "그건 축구 내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어머니로서 그 아이가 프랑스에 머무른다는 것이 좋은겁니다. 그만큼 자주 볼수 있으니까요. 요안이 렌에서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을 준비할때, 나는 그 아이에게 리옹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아이가 다른 나라에서 혼자 지내는걸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어머니와 가까운 이 프랑스 대표팀의 젊은 미드필더는, 매일의 생활에서 그녀에게 조언을 구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특히 식단에 대해서 많이 물어옵니다. 하지만 다른 것에서는 대부분 그 아이는 혼자 결정을 내리죠. 요안은 언제나 자신에 나이에 비해 성숙한 영리한 아이였습니다. 사람들이 요안을 지나치게 띄워준다거나 그 아이의 축구 외적인 것을 말할때, 그런 점이 그 아이로 하여금 자신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스스로가 차분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죠. '요요'는 자신이 어떻게 초심을 잃지 않고, 또 변하지 않을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겁니다. 나는 그 점에 대해서는 그 아이를 믿어요."
Le Journal du Dimanche - Dimanche 31 Mai 2009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Le Journal du Dimanche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자
[프랑스어로 된 인터뷰를 영어로 번역한 것을 다시 한국어로 재번역한 것이라 본의아닌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높습니다]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034
※ 예전에 제가 이 기사를 프랑스어 원문으로 봤었는데
그때는 제가 프랑스어 까막눈이라-_-; 그냥 구글 번역기 돌려보고 텍스트를 저장을 안해놨었거든요?
그런데 영어로된 번역본 구하니 그 번역본에는 제목이 빠져있었고
그 기사를 지금와서 뒤늦게 해당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유료기사로 넘어간건지 찾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 인터뷰에는 부득이하게 제목이 없습니다-_-;
아래는 저의 잡소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