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프랑스 웹에 올라온 요안 관련 기사에요.
접은글로 만들어두었습니당.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구르퀴프: 리바운드의 시간
리옹에서의 보잘것 없었던 첫 시즌 이후, 이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는 자신이 최고의 모습을 잃어버렸다는 고통속에서 더 이상의 실수를 용납할수 없는 상황에 왔다. 레미 가르드의 감독 부임 이후 클럽을 둘러싼 분위기가 진정됨에 따라 구르퀴프는 위와 같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Publié le 23 juin 2011 à 06h24
조용한 오프 시즌
요안 구르퀴프는 지난 5월 1일 이후로 공식적인 경기에서는 뛰지 않았다. 좌측 내전근 부상을 입은 리옹의 미드필더는 리그 시즌 마지막과 레블뢰의 동유럽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그 부상을 치료한 후에 이 프랑스 미드필더는 그 후의 한달을 모두 휴가로 쉬며 보낼수 있었다. 실패에 가까웠던, 이 2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한 미드필더의 리옹에서의 첫 시즌 이후에(리그 27경기 출장, 3골) 리옹의 회장인 장-미쉘 올라스는 이번 여름 다른 선수들의 수급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고요한 분위기
그가 드디어 떠났다. 누가? 클로드 퓨엘. 연속으로 무관에 그친 세 시즌 후에, 레 곤의 전 감독은 클럽 간부들에 결정에 의해 해고되었고 그 결정에 많은 팬들은 즐거워했다. 퓨엘은 지난 시즌동안 클럽 내부에 존재했던 큰 긴장감을 외부에 구체화시킨 인물이었고, 수많은 리옹의 골수팬들은 가끔 스타드 제를랑이나 훈련장에서 퓨엘을 향한 적개심을 나타내는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어제 레미 가르드가 새로운 리옹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올림피크 리옹은 2011-12 시즌을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구르퀴프는 8월 6일 니스 원정으로 시작될 리옹의 새 시즌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오픈된 마인드와 공격적인 축구 철학을 가진 감독
<<나는 감독님과 아무 문제도 없다.>> 그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요안 구르퀴프는 퓨엘이 보여준 축구 철학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시즌 도중에 카날 플러스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나는 내가 겁내지 않고 맡아야했던 책임들을 받아들이는데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가르드와 함께하는 새 시즌에는, 그 모든 것이 바귀어야한다. 공격 축구를 지향하고 또 오픈된 마인드로 언제나 대화에 열려있는 새로운 감독은 바스토스와 셸스트롬, 에데르손의 이적을 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들의 이적 가능성이 있는 이번 여름이야말로 구르퀴프가 리옹 스쿼드의 기술적인 리더가 되고, 또 자신에게 2009년 프랑스 최고 선수상을 가져다준 그 경기력을 되찾을 시간이다.
그는 더이상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지 않다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나스리의 아스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지금, 구르퀴프는 더이상 언론의 관심의 중심에 있지 않다. 언론은 로리앙의 감독의 아들에게 2년 전보다 적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또 지난 5월 그가 세실 드 메니뷔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이제 그는 더이상 타블로이드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가 어느 곳으로 휴가를 갔는지 언론에서 아무런 언급도 하고 있지 않은것이 그 반증이기도 하다.
시야속의 유로2012
2011-12 시즌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유로2012와 함께 그 막을 내릴것이다. 완전한 실패로 끝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던 구르퀴프는 자신의 과거를 만회하고 싶을 것이다. 2010-11시즌에 그가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모습과 결과(6경기 3골)들은 그가 클럽에서 보여준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는 레블뢰의 동유럽 원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현재 레블뢰 미드필드에서의 경쟁은 만만치 않고(리베리, 나스리, 디아비 그리고 마탱), 이번 8월 몽펠리에에서 치러질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뛸 기회를 얻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나는 그 녀석(구르퀴프)에게 믿음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영원히 믿는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자신이 보여준 경기력을 다시 되찾을수 있을 것이다.>> 로랑 블랑이 말했다. 올림피크 리옹의 모든 이들도 그렇게 믿고 싶어할 것이다.
Par Jonathan Murciano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francesoir.fr/sport/football/gourcuff-l-heure-du-rebond-112353.html (사진 제외)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269
리옹의 회장인 장-미쉘 올라스는 이번 여름 다른 선수들의 수급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 이 말은 올라스가 요안을 대체할, 요안과 비슷한 역할을 할 선수의 수급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이런 뉘앙스인것 같네요.
레 곤
- Les Gones, 리옹 클럽과 선수들을 총칭하는 별명입니다
세실 드 메니뷔와의 인터뷰
- 요안이 '나 여자 좋아해여'라고 했던 그 인터뷰에요 ㅋㅋㅋ
흠.. 그냥 앞으로 잘 풀리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기사에선 딱히 별로 할 말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터넷을 자유롭게 못하던 그동안
사람들도 만나고 친척들도 만나고
또 과외자리 하나 구해서 지난주에 첫 수업도 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학생 어머니께서 과외비를 수업 첫날에 선불로 주시는 바람에
돈은 생겼지만 부담은 백배인 이런 상황인데.....
그치만 과외자리 한두개 더 구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돈 모아야지...
일단 그 돈을 통장에 넣어놓고 일단은 학원비로 쓰려고 하는데..
프랑스어 학원을 찾아보다가
프랑스 어만 가르치는 알리앙스 프랑세즈인가? 그곳이 유명한데 대구에도 있대요
특히 프랑스 유학가시는 분들이 알리앙스 프랑세즈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저는 프랑스 유학갈것도 아니고 델프 대비 수업까지는 당장은 필요없는데
(여름에 기본기를 다지고 델프 준비는 그 후에)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수업료는 뭐 고만고만한데
제 레벨이랑 수업 시간이 도저히 안맞아서 토요일 주말반을 들을까 하다가
그것도 좀 시간이 빡세서 다른 학원을 알아봤는데..
제가 알아본 다른 학원에서는
제가 들으려는 강좌 시간대가 주 3일 아침 9시~12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왕고민...
그리고 저는 구요안의 새 별명을 지었습니다.
구요안 그리고 곰에 이은 새로운 별명은...
망.고.
망할 고양이 아니고
망(할) 고(옴 새키)
그래서 망고인거져
ㅇㅇ..........
구요안=곰=구망고 다 같은 인물입니다 ㅡ.ㅡㅋㅋ
흑흑 구망고 너무 미워여 ㅠㅠ
제가 요즘 스브스 시티헌터보면서 이민호로 갈아탈까 고민중인데
너무 미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