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슬린 팔리아노 리옹 클럽 사무국장? 사무총장?
하여튼 리옹 클럽의 secrétaire général인 분이 인터뷰에서 요안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했다는데
그 내용입니다
팔리아노 사무국장은 인터뷰 중에 기자로부터
- 스쿼드에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지 않느냐, 그렇다면 구르퀴프가 그 리더가 될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질문에 팔리아노는
넘치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아주 내성적인 그에게, 연이은 부상도 있었고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것이 어려웠던 지난 시즌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구르퀴프는 분명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을수 있는 재능이다. 다만 그가 지금 해야할 것은 그가 차후에 점차 자신 스스로와 자신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을수 있도록 먼저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이다. 그 때가 되면, 구르퀴프는 리옹 스쿼드의 치명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http://www.lorientlejour.com/category/Sports/article/717223/Jocelyne_Pagliano+%3A_L'Olympique_lyonnais_et_l'Athletico_s.c.,_deux_clubs_avec_les_memes_valeurs_et_la_meme_vision.html
벌써 8월도 반이 지나갔네요.
8월이 지나면 2011년도 2/3이 지나가고..
제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도 싫지만
한편으로는 9월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망고곰을 보죠-_ㅠ
경기에 나오는 모습도
이렇게 인터뷰하는 모습도
어서 빨리 보고싶은데 말이죠
오늘의 추천곡은
안드레아 보첼리Andea Bocelli가 부른 니더마이어Niedermeyer작곡, 레이놀즈Reynolds편곡의 피에타 시뇨레Pieta Signore입니동.
지휘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슨생께서 협찬....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저의 기도가 주께 닿는다면
당신의 엄격함으로 저를 크게 꾸짖지 마시고
언제나 자비롭게 저를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저를 절대
지옥 속 영원의 불로 내던지지 마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