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오빠 그건 그만둬 ㅠㅠㅠ
1:06~ 1:18초에 요안이 나오는데 요안이 알루와 대화하면서 오른손에 뭔가를 들고 있어요.
그걸 자세히 보시면.... 바이크 헬멧이라는걸 아실수 있으실 거에요.
솔직히 차를 운전하는데 헬멧을 쓰지는 않을거고
그렇다고 또 백번 양보해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저런 헬멧을 쓰지는 않을거고.
딱 보니 바이크 헬멧인데
정말 바이크를 타고 저 곳에 온게 맞다면
이건 좀 말리고 싶네요
바이크가 얼마나 위험한데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건지-_-
바이크는 은퇴한 다음에 타라....<이건아냐
솔직히 전 구요안의 행동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까다가도
-그래 구요안이 원하면 어쩌겠소 내가 말릴 수도 없꼬ㅇ<-<
이런 생각이었고
솔직히 취미는...
요안이 뭐 다른 선수들처럼 많은 돈을 걸고 카드를 하는것도 아니고 (카드는 안한다고 본인이 이야기했었어요)
클러빙을 가열차게 하는것도 아니고 (클러빙을 가열차게 할 인간이었으면 지금쯤 이러고 있지도 않았을듯(.....)
제가 보기에 좀 별로다 싶은 취미는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갖고 있지 않으니까요
(담배는........ 몇년전에 담배핀다 안핀다 루머가 있었는데 그 뒤로는 안나네요)
그런데 바이크라니 ㅡㅡ) 역시 남자는 남자군요
근데 뒤에 태울 여친은 있냐?
뒤에 태울 여친은 있냐? 라고 빈정거리려다 보니...
바이크타는 몸좋고 얼굴잘나고 젊고 돈많은 추꾸선수인데 왜 여친이 없는건지 또다시 의심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네여 ㅇ<-<
오빠 바이크 타지말고 수염을 좀 더 길러서 이만큼만 길러줘
많이는 안바래 딱 이만큼만 길러줘
뾰루퉁한 표정
동그란 반달 귀가 너무 귀여워여 ㅠㅠ 깨물어주고싶음<her
지금보다 턱이 약간 후덕했던 2년전
3년 전에 루이비통 컬렉션 가서 찍힌 사진인데 옆은 루이비통이 속한 LVMH그룹 오너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라고 하네여.
오늘 아침에 CNN보다가 프로그램 중에 Marketplace Europe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보게 됬어요
그러다가 저 사람이 나왔는데 순간 '어디서 본 거 같은 사람인데'라고 생각해보니 이 사진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영어로 말하는데도 불어 억양도 심하게 안나고 저 때 보다는 좀더 샤프해지고 그래서 알아보는데 좀 오래 걸렸음...
자세한건 요기 있어영 http://edition.cnn.com/2012/02/16/business/antoine-arnault/index.html
그러면 유연성이 통나무인 구요안을 마지막으로 여러분 안뇽 :)
PS:
어느 분이 저에게
페소님은 꼭 사진을 올릴때 구요안 멍때리는 사진을 하나씩 올리는듯 하다면서
'페소님은 덕후를 가장한 안티인지..아니면 까도 내가 깐다의 신념인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후자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도 내가 까고
다른 신생 팬들의 구요안 팬덤 진입을 막겠다
입구를 만들기 전에 출구부터 만들어 놓겠다
구요안 구역의 미친 *은 나야 그러니까 다른 분들 다 나가주세요 혼자있고 싶어요
이런 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