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올림피크 리옹이 2011-12 쿠프 드 프랑스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리옹 1:0 Quevilly,
득점자는 리산드로(28') 였어요.
Quevilly가 3부리그 팀이긴 하지만 정말 속도감있고 선 굵은 축구를 했고
덕분에 리옹에게 쉬운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서로서로 누가누가 골대 맞추나 내기하는것도 아니고 나란히 골대도 맞추고 ㅡ.ㅡ
요안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풀타임은 아니고 후반에 교체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꽤 잘했어요.
다만 후반에 들어가니 체력이 저하되는게 눈에 띄게 보였고 그덕분에 그르니에랑 교체된듯.
자세한건 좀 자고 일어나서 할게요
지금 새벽 6시가 다 되어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