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레블뢰 캠프의 기자회견에서 동료들이 요안에 대해 말한 내용과
24일 훈련 사진들 추가분을 올려봐영.
자세한건 접은 글에:)
일단 24일 기자회견에 나온, 요안의 클럽 동료이기도 한 라이트백 안토니 레베예르는 요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 국가대표팀에 뽑혔다는 것은 자신감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 클럽에서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그는 아주 많은 노력을 해왔다.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그는 아주 큰 의지를 필요로 했다. 그는 지금 배가 고픈 상태다. 사람들은 그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바라고 있지만, 그는 이제 외부의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
(구르퀴프가 선수들 사이에서 동떨어져있다는 것에 대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요안에게 씌운 이미지일 뿐이다. 그는 아주 열린 사람이다.
라고 했다고 하고
25일 기자회견에 나온, 요안의 보르도 시절 클럽 동료인 골키퍼 세드릭 카라소는
- 나는 그가 웃는 것을 보았다. 그가 그렇다는건 정말 좋은 표시이다. 그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다. 그는 (시즌 내내 뛴 선수들 보다) 가벼운 몸을 갖고 있고, 그건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유로 본선에서 위대한 구르퀴프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답했다고 하네영.
아래는 24일 오후 훈련 사진 추가에요
훈련 시작 전에 프랑스 축구 협회 회장인 노엘 르 그라에 씨가 클레르퐁텐의 대표팀 스탭들과 선수들을 방문했는데 그때 찍힌 사진이래요.
훈련하러 나가는 중
알루랑 만나서 좋은 구요안
목마른 한마리 곰이 물을 찾듯이 와일드하게(....)
(Credit: www.fff.fr, daylife)
저는 저렇게 말끔한 요안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작년 봄 처럼 이렇게 면도를 안하면 좋겠어요 (뜬금없음)
이렇게 면도 안했음 좋겠네요(....)
아 폴란드 갈때 렌즈 맞춰서 가려고 내일..도 아니지 오늘 아침 일찍 안과 검사 예약해놨는데
벌써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원데이 렌즈 사려고 하지만 그래도 렌즈니까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엔 친구 끌고 선글라스 보러가야겠어영
배콰점가서 뭐가 어울리나 직접 착용해보고 주문은 인터넷 면세에서 해야지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폴란드 간답시고 지금 엄마카드 찬스로 이것저것 긁고 있는데
다녀와서가 문제네요
제가 뭐 질렀는지 엄마가 아시긴 하는데 그래도 후폭풍이 염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