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추천곡을 두곡 들고 왔어용.
자세한건 접은 글에 있습니당.
오늘의 추천 곡으로 플로랑 파니Florent Pagny라는 프랑스 가수의 노래 두 곡을 포스팅해봅니다.
두곡 모두 라이브 영상이에요.
플로랑 파니는 1961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저는 요리스 오빠가 플로랑 파니의 곡을 부르는 영상을 보고 (그땐 플로랑 파니가 누군지 몰랐죠)
도대체 원곡이 어떻길래 오빠가 저렇게 노래부르나 하고 원곡을 찾아보면서
플로랑 파니의 곡들을 하나 둘 들어보게 됬어요.
결론은 요리스오빠 노래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첫번째 곡은..
첫 곡은 이미 제가 몇번 소개한 바 있는 Savoir Aimer(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란 곡이에요.
1997년에 발매된 동명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이 프랑스 음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했대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샹송 두곡 중 한곡이기도 하죠.
가사 해석은 유명한 노래라서 그런지 네이휑 지식인에도 있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6&docId=61988228&qb=c2F2b2lyIGFpbWVy&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fsQqU5Y7t0ssvl1qcVsssssssG-487027&sid=USAfqXJvLB0AADg1nGo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저 곡이 담긴 동명의 앨범 Savoir Aimer는 작년 12월에 제가 요안 사인회 갔을때
요안에게 줬던 선물이기도 해요.
아래에 있는 한복입은 자그마한 곰돌이 인형이랑 편지랑 같이 줬었져.
제가 프랑스 행 비행기 타기 전에 면세에서 샀던 한복입은 곰돌이인데...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지만 이 사진을 찍었을때 정말 정신이 없었어여..ㅋ.ㅋ....ㅋ. ㅋㅋ
편지 쓴다고 거의 밤 새다 시피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사진처럼
구요안이 야무지게 지꺼 챙겨가서 다행이었져...
뭐 그 속은 제대로 봤으려나 모르겠지만여 ^0ㅜ
두번째 곡은 플로랑 파니의 Là où je t'emmènerai(내가 널 데려갈 그 곳)이라는 곡이에요.
이 곡은 2006년 앨범 Abracadabra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라는 내용의 구절처럼
잔잔한 사랑노래입니당.
즐감하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