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일요일에 있었던 리옹-렌 전이 끝난 후의 인터뷰에서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가 요안에 대해 한 말들이에요.
그리고 그 외에 단신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있었던 리옹-렌 전이 끝난 후의 인터뷰에서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가 요안에 대해 한 말들이에요.
그리고 그 외에 단신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접은 글을 펴세요
일요일에 있었던 리옹-렌 전이 끝난 후의 인터뷰에서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는 리옹에서의 요안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나는 아직 그(요안의 미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가 다음 시즌에도 리옹 선수일지 아닐지는 지금으로서는 알수 없다. 선수와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요안은 내가 아주 애착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쌍방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눌수도 있다. 그러나 선수와 회장이 좋은 관계인 상황에서는, 문제가 있을때 그 점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그가 자신의 본 실력을 다시 보여줄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 또 프랑스 대표팀에 다시 소집된 것에 즐겁다. 그의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논의를 해야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최우선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안정을 찾고 축구 선수로서의 장점을 다시 되찾았다. 중요한 것은 그가 자신의 옛 경기력을 되찾았다는 점이다.
요안은 내가 아주 애착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쌍방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눌수도 있다. 그러나 선수와 회장이 좋은 관계인 상황에서는, 문제가 있을때 그 점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그가 자신의 본 실력을 다시 보여줄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 또 프랑스 대표팀에 다시 소집된 것에 즐겁다. 그의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논의를 해야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최우선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안정을 찾고 축구 선수로서의 장점을 다시 되찾았다. 중요한 것은 그가 자신의 옛 경기력을 되찾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올라스 회장은 28일의 리옹 티비 토크쇼 게스트로 나와서 리옹 유스 출신의 선수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는 클레망(그르니에)와 협의를 계속 해오고 있다. 현재 그에 대한 그 어떤 문의도 없었다'
'우리는 유스 출신의 중요한 선수들인 막스 고날롱, 클레망(그르니에), 알렉상드르(라카제트)와 함께 팀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라고요.
그리고 올라스 회장이 요안에 대해 'On a fait le choix de décaler Yoann'이라고 이야기 했다는데
('했다는데'라고 말하는 이유는 저도 생방으로 그 프로그램을 보긴 봤는데 자꾸 버퍼링 걸려서 제대로 못봐서)
저 말이 '우리는 요안을 décaler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런 말인데..
décaler라는 단어는
1.
a.
(시간을) 바꾸다, 변경하다
b.
(장소를) 옮기다, 어긋나게 하다 ( déplacer)
2.
[드물게] (의) 쐐기[지주]를 빼다
이런 뜻이에요.
ㅋㅋㅋ 저 décaler라는 단어로 의미한게 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저 사전에 나와있는 뜻이 맞다면,
적당한 오퍼가 오면 그냥 좀 쉽게 보내주면 좋겠네여 ㅋㅋㅋ
오퍼가 온다고 해도 저 영감탱이는 넘 능구렁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ㅋㅋㅋㅋ
일단 올라스의 말에 따르면, 그르니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중요하다고 했다고 하고
이제 챔스에 나가게 됬으니 재계약에 조건 하나는 해결된 셈이네요.
(그르니에의 계약은 2014년 6월까지고 현재까지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음)
솔직히 몇몇 빅클럽 팬들이
자기들이 원하기만 하면 그르니에고 고날롱이고 다 올거라는 듯이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 두 선수 팬은 아니지만 그런거 보면 굉장히 기분이 안좋더라구여?
자기네 커뮤니티도 아니고 공개적인 곳에선
설레발이 똥레발이라고 그런것 좀 자제했음 좋겠네요
또 한가지 통계가 있는데...
요안이 출전하지 않았을 때와 출전했을 때를 비교해본 결과,
요안이 출전하지 않았을 때와 출전했을 때를 비교해본 결과,
이번 시즌에 요안이 선발로 나왔을 때 리옹은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승점 2점을 획득했고
요안이 경기에 뛰지 않았을 때는 평균 승점 1.65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요안이 경기에 뛰지 않았을 때는 평균 승점 1.65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림피크 리옹은 이번 시즌 리그 37경기 (이 통계가 나온게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이 전이었음) 에서
평균 승점 1.73점을 획득했습니다.
스탯이나 통계가 다 뭔 소용인가 싶지만 뭐.. 기분이 나쁘진 않네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28일) 밤 20:30분에 프랑스 낭트 근처의 Carquefou라는 곳에서 브르타뉴 대표팀과 말리 대표팀의 친선전이 있었어요.
요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서브에는 있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Photo Credit: Twitter @BFA_Officiel)
뒷줄에 있네요 ㅋㅋㅋ
뭐 랑드로(사진 맨 왼쪽)과 요안은 프랑스 국대 소집이 이번주라 경기에 안뛰게 한것도 같고...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 경기에는 요안의 여친도 왔었다고 하고 (둘이서 사진도 찍혔음)
둘이서 경기는 안보고 다른데서 놀고 있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사실이면 좀 화나네여 ㅋㅋ
신성한 축구장에선 축구만 보고 연애질은 집에서해라 이 바퀴벌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요안의 여친이 몹시 맘에 안들지만 뭘 어쩌겠어요
지 인생 지가 사는건데 ㅋㅋㅋㅋㅋ
혹시나해서 첨언하는데,
그 여자가 요안의 여친이라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전 사람을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싫어하는, 그렇게 철없는 사람 아니에요
요안과 관련된건 아니라서 이 블로그에서 따로 말하진 않겠지만 ㅋㅋ
그여자 진짜 맘에 안들어요 예의가 없음 ㅋㅋㅋ
뭐 요안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 똑같은 여자를 만나나 싶지만..
그건 제가 알고 싶어도 알수가 없겠죠 ㅇㅇ
그럼 여러분 안녕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