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난 3일간의 요안 훈련 모습과 데샹 감독의 요안 관련 언급입니다.
자세한건 접은 글을 펴세요.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2일부터 4일까지 매일의 훈련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진행했습니다.
그 3일간의 훈련에서 찍힌 요안 모습이에요.
오른쪽에서 3번째
오른쪽에서 두번째
최근 들어서 클럽에서도 그렇고 경기 전에 워밍업할때
이렇게 잔디위에서 비비적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여-_-)ㅋㅋㅋ
풀독 오를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이건 아마도 3일 훈련때 였던 거 같아요
요안 앞은 디미트리 파예
그리고 4일에 프랑스 대표팀은 센테나리오 스타디움과 함께 있는 축구박물관 이라는 곳에 갔다네요.
좌>우로 벤제마, 요안, 뤼피에, 사코.
공격수 미드필더 골키퍼 수비수 나란히 한명씩..........인데 사코 존재감 ㄷㄷㄷㄷㄷㄷ
요고슨 4일 훈련 사진이네여.
그러고보니 요안 축구화가 바뀌었네여.
정확히는 축구화 디자인...
축구화 자체는 계속 아디다스 아디퓨어 라인이 맞는거 같은데
리옹에서 훈련때 계속 신었던 코파 문디알 외에는 검은색 바탕의 축구화를 신은건 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요.
그런 축구화를 마지막으로 신은게 2010년 월드컵때 였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이번 봄부터 본격적으로 경기 다시 나오기 시작한 후로
요안 볼이 너무 핼쓱해서 보기가 그러네요
그 bitch가 기를 다 빨아먹나
(Photo Credit: www.fff.fr, Getty Images)
아래는 월요일(3일)의 공격수, 미드필더들 슈팅연습 영상이에요.
(Source: http://www.fff.fr/ffftv )
그리고 디디에 데샹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은 기자회견 중에
요안을 왼쪽 측면에 세우는 것에 대해 이런 답변을 했다고 하네요.
그는 자신의 기술적인 실력 덕분에 (그 위치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 결정적인 플레이를 하며 공격 포인트도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왼발로 크로스를 올리거나 드리블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포지션에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은 전체적인 공격 움직임과의 균형을 찾는 것의 문제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선수들 간의 상호 보완성이다. 왼쪽 풀백이 그(구르퀴프)에게 도달해 공은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안이 풀백에게 공을 넘겨받아 중앙으로 쇄도해 라인 사이에서 플레이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왼쪽 측면이) 중앙의 포지션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그가 좀 더 쉽게 상대 선수들의 마크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단점은 측면에서는 풀백과의 연계플레이를 위해 움직인 후 제 자리로 돌아와야하는 만큼, 그가 더 많이 뛰어야한다는 점이다.
너무 놀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사자도 아닌 제가 지옥갔다가 살아난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쨌든 데샹이 23명의 소집 선수들에게 한경기 씩은 다 기회를 줄거라고 했으니
우루과이 전 다음 경기인 브라질 전은 선발진의 면면이 확 바뀌겠네요
어쨌든 요안이 국대에서도 왼쪽에서 뛰는걸 볼 생각을 하니
헤이트가 완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