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두번째 영상은
작년 11월에 마를렌 여사가 프랑스의 한 토크쇼에 나왔을때 에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있는 영상인데
관련 영상으로 나온 에바 영상이 ㅋㅋㅋㅋ
에바가 지미 키멜 쇼에 나가서 문제의 그 신 시티 포스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ㅋㅋㅋㅋㅋ
'(총하고는 다르게)가슴은 사람을 죽이지 않잖아? 질식시키는거면 몰라도'라고 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는 지미 키멜 쇼에 나올때마다 웃긴다 ㅋㅋㅋ '우리 아빠는 내 치과 주치의가 아니야' 이야기 도 그렇고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마를렌 여사가 에바가 영화나 드라마를 할때 함께 있어주며 연기에 대한 조언도 해주고 그런다는..
물론 촬영장에 같이 있는건 아니고 에바의 숙소에서 함께 지내며
에바가 대본 리딩이나 그런걸 할때 캐릭터 해석이나 그런 면에서 도와준다고 한다
(킹덤 오브 헤븐 때도 그랬다구 들었다)
그 외에는 에바가 프랑스 영화계로 돌아올 생각이 없는가 하는 뭐 진부한 질문들...ㅋㅋㅋㅋ
그리고 마를렌 여사는 '프랑스 밖에선 내가 '에바 그린의 엄마'라고 불린다' 라면서 미소짓는 모습도 있구 뭐 그렇다...
1978년 깐느 영화제에서 마를렌 여사와 남편 월터 그린.
에바언니를 만드신 두분 감사합니다
에바의 말에 따르면 에바의 부모님은
어머니가 치과의사인 아버지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그렇게 폴링인럽 하였다구 한다...
아기 시절 쌍둥이 자매와 마를렌 여사
근데 누가 에바고 누가 조이인지 모르겠다 사진이 작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성 쌍둥이라 얼굴보면 딱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색을 보면 오른쪽 애기가 에바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바가지 머리의 자매들과 마를렌 여사
에바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론드 바가지<
그리고 1998년의 그린 패밀리
에바는 저때 젖살이 좀 있긴 하지만 지금 얼굴이랑 별 차이 없는듯 ㅋㅋㅋㅋ
근데 맨 오른쪽 검은 의상의 여자가 조이라고 사진 설명에 나오던데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은데.... 아닌거 같은데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007 카지노 로얄 파리 프리미어에서의 에바와 마를렌 여사.
저 때 에바는 마를렌 여사와 자신의 반려견 그리핀까지 대동하고 왔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edit: Getty Images, Corbis)
이 글 맨 처음의 사진은 2014년 가을에 마를렌 여사의 자서전이 출판될 때 쯤에,
에바가 인터뷰어가 되어 어머니인 마를렌 여사를 인터뷰한 파리 마치 지의 기사에서 나온 사진이었다.
자신이 이야기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어린 시절과 20년 간의 배우 생활(마를렌 여사는 에바와 조이를 낳고 거의 배우 생활을 마감했다)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몰랐던
딸들을 위해 쓴 자서전이라고.
에바는 (세상의 모든 딸들이 그렇고 나도 그렇지만) 정말 마마걸인거 같다 ㅋㅋㅋㅋ
에바가 인터뷰에서 '일 때문에 유럽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한다면 뉴욕 아니면 LA?'라는 질문을 받으니
꼭 미국으로 가야한다면 LA보다는 뉴욕이 되겠지만
파리에 있는 엄마랑 너무 멀어지니까 미국으로는 웬만하면 안갈거 같다고
코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에바언니 어린 시절 에피소드 있을까 궁금해서
마를렌 여사 자서전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Aㅏ....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