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에서의 바네사에 대해 말하는 에바언니의 영상이 떴다.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3
일단 영상은...
캡쳐 아래의 괄호 안은 그냥 내가 쓴거
시즌2 피날레에서 바네사는 에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되지만
그가 그녀를 거부하고 그녀는 상심한다
(그래서 바네사는 폐인처럼 지내게 되는데...)
시즌3의 시작에선 바네사가 우리가 알던 바네사가 아니다
바네사는 자신을 무장하기 위한 무기를 빼앗긴 상태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조차 하지 못하는 상태처럼 지낸다
라일 박사는 바네사에게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보라며 간곡히 권유하고
그의 권유로 바네사는 닥터 슈워드를 만나게 된다
닥터 슈워드는 바네사 안에 있는 demon을 다루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바네사의 자신감을 되찾아주기 위해
닥터 슈워드는 바네사가 '이걸 하면 행복해질수 있겠다' 싶은 일을 하라고 하고
그래서 바네사는 자연사박물관에 간다
그곳에서 바네사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이
닥터 스위트.
닥터 스위트는 바네사의 가슴에 바로 와닿는 말을 함
"상처받고 외면받는 존재들, 그런 것들을 돌보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지요. 그게 우리가 아니라면 누구겠습니까"
(원문: All the broken and shunned creatures someone has to care for them, who shall be if not us)
(그리고 닥터 스위트와 데이뚜도 하는듯)
바네사는 내면에 극단적인 면들을 갖고 있다
아주 강한 여성
그리고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딛은 소녀같은 면이 공존한다
그리고 그녀는 신과 빛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힘을 쏟는다
으앙 5월 1일 어케 기다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벌써 3월도 반 가까이 가고
시간은 넘나 잘가니.....
그러고보니 지난주에 파리에서 에바언니 로레알 프로페셔널 관련 행사가 있었는데
그것도 포스팅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흐ㅡ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