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ㅋㅋ 정직하게 ㅋㅋㅋㅋ
페니 드레드풀 촬영 시에 에바를 전담하고 있는 스탭들에 대한 영상이다.
당연히 에바언니도 나옴ㅋㅋㅋ
일단 영상과 기타 등등은 접은 글에
크리스 킹(촬영 감독): 에바는 정신병동에서의 장면에서도 아주 매력적이었다
에바에게는 그녀를 케어해주는 세명의 사람들이 있다
(언니 담배피는것도 넘 예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도대체 안예쁠때가 언제요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바: 내 주위에 아주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헉 이 장면 왠지 분위기가 닥터 스위트와의 장면 같은데 진짜 어떤 장면인지 궁금하다...
닥터 스위트랑 얼레리꼴레리 하나요 는 농담이고 언니 이렇게 예뻐서 어쩔일ㅠㅠㅠㅠ)
에바: 시즌3에서 바네사는 자신을 정의(define)하길 원하고 우리는 그녀에게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
나의 팀은 바네사의 룩에 대해서 아주 오픈된 마인드를 갖고 있다
모르나 퍼거슨(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바는 바네사의 룩(의상이나 헤어 모든걸 포함하는 듯)에 대해 아주 큰 관심을 기울인다.
바로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에바는 많은 사진들을 가져와 보여주고 우리는 그걸 참고한다
(바네사 우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를라 카롤(헤어 아티스트): 에바가 아침에 트레일러에 머리를 하러 오면 그 후에는 메이크업을 하고 쥬디스가 그녀의 의상을 준비한다
쥬디스 디블린(의상 관리): 나의 역할은 세트에서 에바의 의상이 화면에 최대한 아름다워보이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 곳은 의상담당부서의 의상 보관실인데 이것들이 모두 에바의 의상들이다
에바: 내가 이번 시즌 촬영을 시작하며 가브리엘라를 만났을때, 어두운 의상은 이제 질렸다 라고 말했다.
바네사는 항상 투쟁하는 사람이고 빛을 갈구해야한다.
(참고로 가브리엘라는 가브리엘라 페스쿠치, 페니 드레드풀의 의상 총 담당이자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지오반니 리파리(어시스턴트 의상 디자이너): 이번 시즌의 바네사의 의상은 (지난 시즌들과는) 아주 다르다.
그녀는 밝은 색의 옷들을 입기 시작하고 갑자기 모든 어두운 색상들은 마치 씻겨나간듯 사라진다
(이건 에피2에서 닥터 스위트랑 데이뚜하는 장면 같은데 언니 이렇게 예뻐서야 원<
이렇게 부조리한 예쁨이라니 (막던짐)
(그 뒤로는 스탭들과 에바가 서로서로 얼마나 잘 지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생략)
(언니 웃는것도 넘 이뽀
근데 마지막 캡쳐에서 에바언니 옆에 있는 남자가 시즌2에서 왈츠 안무 담당했던 안무가인거 같은데
시즌3 에피1 엔딩 크레딧을 보니 시즌3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으로 촬영에 참여한듯 하다
그리고 에바가 입은 저 의상을 보고 시즌3 트레일러를 생각해보면
트레일러에서 바네사가 자연사 박물관으로 누군가를 찾아가는 장면 (아마도 스위트 박사겠지) 에서 입은 의상인데
확신할수는 없지만 그 장면에서 움직임이 정말 아름다울것 같다)
(Capture credit: Showtime)
난 솔까 시즌3에서 바네사와 스위트 박사 라인이 젤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트 박사가 너무 드라큘라 스타일이라 드라큘라의 현신인가? 싶다가도 ㅋㅋㅋㅋ
존 로건이 그렇게 대놓고 힌트를 줄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존 로건이 스위트 박사가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거라고,
또 바네사가 스위트 박사와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고
바네사는 그 관계로 자신의 마음과 정신 모두를 치료하려고 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던데
존 로건 지금까지 모아놨던 로맨스원기옥 이번 시즌에 다 터뜨리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알지요
페니 드레드풀은 호러스릴러드라마라는 거슬...
로맨틱 장르가 아니라는 거슬....
어쨌든 바네사 우는 소리 좀 안들리게 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