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에바언니의 새 로레알 프로페셔널 광고가 떴다.
이번 광고는 좀 웃기면서도
언니는 핵이쁨
일단 언니의 로레알 프로페셔널 새 광고 사진인데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언니 의상도 시원시원
근데 언니 들고 있는 밧줄로 날 때려죠요 찰싹찰싹 (더위먹어도름
'프랑스 여성들에 대한 5가지 클리셰'를 주제로 한 광고인데
클리셰 1) 프랑스 여성들은 시크하다
2) 새처럼 먹는다
3) 지적이다
4) 로맨틱하다
5) 헤어드레서가 필요없다
그리고 이 광고에서 프렌치 걸인 에바언니는
저 클리셰들을 무참히 깨부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어쩜 이렇게 예쁘고 우아하고 사랑스럽고...
근데 언니 앞머리 붙이고 나니 더 핵이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앞머리 있으니 클레오파트라 같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입술에 뽑뽀하고 싶고요 (진심
언니 이렇때 보면 영락없는 도도한 프렌치 걸인데
이렇게 와구와구 먹는것도 넘 기엽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케익이 되어 나도 언니에게 먹히고 싶다 (도른
그러고보니 문득 떠오르는게 ㅋㅋㅋ
멕시코로 갔던 바캉스에 대해 에바언니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진 인터뷰였는데 ㅋㅋㅋㅋㅋ
그 인터뷰에서 '크렘브륄레 치즈케익 증거인멸' 에피소드가 떠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넘 귀여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넘 도도해보이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짤을 보니
남성잡지 편집장 에바언니와
몸좋은 남자 마들 파스밴더로
로코 찍어주면 좋겠다
도도하고 시크한 척 하지만 알고보면 쭈구리인 에바언니와
편집장 능글능글 놀려대는 마들
오호 클리셰네
누가 좀 찍어죠요 (집착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에바언니랑 꼭 같이 작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남자배우 셋 중에 한명이 마이클 파스밴더 이빈다(...)
나머지 둘은 레이프 파인즈와 톰 히들스턴(...)
근데 레이프 파인즈하고는 10년도 더 전에 같이 작품 할수 있었는데
언니가 감독까지 만났는데
킹덤 오브 헤븐 촬영 스케줄이랑 겹쳐서 언니가 거절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와중에 언니 다리 .........
핥고 싶 ㄷ ㅏ.... (도른
언니 스니커즈 신어도 넘나 이뿌구요
언니 안예쁠때가 있긴 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손가락도 핥고 싶....ㄷ ㅏㅏㅏㅏㅏㅏ
'프렌치 걸들은 로맨틱하다'라는 클리셰에 나온 장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로맨틱을 떠나서 남자한테 화난거 같이 나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언니랑 데이트하고 같이 밥먹고 싶다
파스타가 아니라 수프라도 기꺼이 맞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넘 이뿐......................
원래 예뻤지만 앞머리 있으니 넘나 더 이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렇게 이 포스팅의 결론은
1) 에바언니는 뭘 해도 예쁘다
2) 이페소는 뭘 해도 변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