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dit 매거진 2016년 8월 9일자에 커버스토리로 실린 에바언니 화보이다.
사진은 접은 글에
에바언니 기사 타이틀은 아니지만
커버에 데카당쓰!!! 라고 외치는 것 답게
에바언니의 화보와 의상도 우아한 퇴폐미를 강조하는 둡
이 화보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이 드레스 넘 잘어울림
언니... 잠와여?
저 꽃무늬 드레스가 내가 보기엔 좀 촌빨 날리는데
브랜드가 발렌티노
언니 핑꾸핑꾸도 잘 어울리는...
아래는 화보와 같이 실린 인터뷰에서 나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에바가 sns를 안하는 이유
: 취중 문자를 하기 때문에. 그런 버릇이 있는데 sns를 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하기 싫다는 뉘앙스로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는 처음 머리카락을 염색했을 때는 완전 흑발로 염색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브루넷이라고.
완전 블랙 컬러는 카메라에 헬멧처럼 보이고 잘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함.
에바는 자신이 레드카펫에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자주 입는 것에 대해, 자신은 고딕 취향이 아니라 바로크 적 취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레드 카펫에 갈때는 자신을 보호할 갑옷이 필요하다고, 그게 자신의 의상이라고 한다.
또 디자인은 노출이 많은 스타일 대신에 (예를 들면) 하이 넥 라인의, 피부를 많이 드러내지 않는 의상을 선택하는 편이라고.
요즘 에바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하이더 엑커만, 생 로랑, 톱 숍 등이라고. 하지만 브랜드와는 관계없이 미니 스커트나 배꼽이 보이는 탑은 입지 않을거라고 한다.
에바는 현재 자신이 싱글인지 커플이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의 여성적인 면을 받아들이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
역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개봉일이 다가오니 이렇게 화보가 많이 나오는군
좋아 좋아
이번에 영화 프리미어때 언니가 어떤 의상 입고 나올지도 궁금ㅋㅋㅋㅋㅋㅋ
또 엘리 사브 입으려나
후 나는
직장은.... 일단 내가 내발로 나가기 전까지는
안짤리면 돼 라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있었던 일은
진짜 이 호텔 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의 문제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짜증
유사 성희롱하는 아재들 다 나가 뒤졌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성희롱인지도 모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내일은 나에겐 추석 연휴가 아니라 쉬는 날 ㅋㅋㅋㅋㅋㅋ
후 손이 띵띵 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