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에바언니의 새로운 화보 ㅇㅇ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있다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이 사진과 함께 찍은 다른 사진들이 떴다
영국 잡지 'Violet' 2016년 가을겨울호 표지
이 사진 너무 유럽 고전 명화같구요
너무 맘에 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의 의상은 채널이라고 하는데
뭔가 채널같은 스타일은 에바언니랑 안맞는거 같은....
의상과 모델 둘다 예쁜데 서로 조화가 안되는 느낌 ㅇㅇ
언니 너무 하얗고 말랑말랑한 모찌같은 ㅠㅠㅠㅠㅠㅠ
막 주물럭주물럭 해보고 싶다
말랑말랑 몰랑몰랑 할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태
근데 역시 같은 사람은 같은 사람이구나
언니 소녀시절 찍힌 사진이랑 지금이랑 똑같다 ㅋㅋㅋ
이 사진...
어쨌든 화보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사진 보고 트친 한분이
'2차대전 간호사 같다' 라고 하셔서 취향저격당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뭘 표현하려고 한 사진인지 잘 모르겠구...<
눈 크고 코 높고 입 큰 서구미인 에바언니
급 흑백
우리 언니 섬섬옥수만 보이는 ㅠㅠ
스모키 화장 안해서 넘 조쿠요 킁카ㅏㅋ킁카
이 짤은 정말 맘에 드는...
이런 연속 사진 넘 조쿠요
언니 스모키 화장 안해도 넘 이뿐데ㅠㅠㅠㅠㅠㅠ
오늘부터 난
'에바 그린 스모키 금지 위원회' 회장할꺼야<
(Photo Credit: Violet magazine)
그럼 11월 중순이 되면 에바언니는
로만 폴란스키와 함께 촬영을 시작하겠지..
언니 1년에 두 작품이라니 이게 무슨일이지
두근두근 도키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