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몇가지 소식
자세한건 접은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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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터는 영화 공식 포스터는 아니고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 홍보용으로 만든 포스터라던가 뭐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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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이트에서 (스웨덴 어로 된) 리사 랑세트 감독의 유포리아 관련 인터뷰가 떴는데
이 영상 처음과 끝에 에바와 샬럿 램플링이 함께하는 영화 속 장면이 나온다.
아래는 캡쳐
그리고 여기에 영상이
https://www.svt.se/kultur/film/lisa-langseth?cmpid=del:tw:20170907:lisa-langseth:nyh:lp
영상에서 에밀리(에바)앞에서 마리나(샬럿 램플링)이 트는 음악은 데이빗 보위의 '로큰롤 수어사이드'라고 한다.
참고로 이 곡도 작품 속에서 이 장면 한번만 나오진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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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가졌다.
근데 반응이 별루다.
에바가 wasted 됐다는 리뷰도 있고 에바의 연기가 약했다는 말도 있고 뭐 그렇더라
어쨌든 공통적인건 배우들의 연기에 비해 연출이나 각본이 빈약했다는 것
근데 리뷰를 번역하면 스포가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다. (리뷰에 줄거리 다 나옴)
물론 스포를 좋아하는 나는 리뷰를 발벗고 나서서 찾아 보았다.
내가 처음에 궁예질 했던 내용이 거의 다 맞았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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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있었던 프리미어 이후에 나온 리뷰를 보니,
작품의 제목 '유포리아'에서 유포리아라는 단어는 스웨덴의 시인 Gunnar Ekelöf의 동명의 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중요한, 잔디위에서 일어나는 장면에서
이 시를 등장인물 중 누군가가 낭송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찾아보니
그 시는 화자가 말하는 '네가 밤에 혼자 정원에 앉아있다'는 구절로 시작하고
또 '(이 밤이) 먼 먼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밤인 것 처럼' 이라는 구절도 있다.
그리고 에바는 인터뷰에서 '내가 작품(유포리아) 속에서 스웨덴어 몇마디를 해야해서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다' 라고 한적도 있다.
......과연 '에바가 극 중에서 죽는 작품' 리스트가 업데이트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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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한다.
일반 인터넷 예매는 28일 14시부터.
그리고 감독 리사 랑세트도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
웨 예매가 평일 낮 2시인거조
따흐흑
나이 계란 한판 찰동안 이런 예매 처음해보는데 (mm
부국제 유포리아 예매 성공한다고 해도
평일에 상영이면
사장인 내가...
가게를 버리고....
부산으로 튀어서....
그 후엔 비선실세인 엄마한테 존나 맞고....
아 몰라 예매 성공이나 하면 좋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