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
에바가 하도 잠수를 많이 타고 행불이라서
소식도 몇개 없다^.ㅜ
일단 자세한건 접은 글로
- 에바가 알리시아 비칸더, 샬롯 램플링과 함께 출연한 '유포리아'의 오피셜 포스터가 나왔당
그리고 스웨덴과 러시아 버전의 트레일러, 스틸 컷들도 새로 나옴
스틸컷에 설명은 달지 않겠다
스포가 될수 있으니까..ㅋ...
아래는 트레일러 영상
안타깝게도 아직 유포리아는 한국 개봉 예정이 없는듯 하다^.ㅜ
- 에바는 팀 버튼과의 영화 '덤보' 에서 콜레트 마르샹 이라는 프랑스 공중 곡예사 역을 맡을 예정인데,
덤보를 위한 에바의 트레이너이자 스턴트로 에바와 함께 촬영한 캐서린 아놀드라는 영국인 공중곡예사가
에바와의 '덤보' 촬영에 대해 말했다:
출처: http://thewidowstanton.com/post/167830350808/katharinearnold
- 덤보 촬영을 끝낸 에바는 이제 차기작인 우주물 '프록시마'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12월 말쯤, 상대 역을 맡을 독일 배우 라스 아이딩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바의 모습이 뜨기도.
에바는 최근 인터뷰에서 차기작 '프록시마'를 위해 자신이 러시아어를 좀 배워야한다고도 말했다.
또 독일의 한 영화관련 웹사이트에서 본 바로는 (번역기 돌림)
에바가 '프록시마'에서 맡을 역의 이름은 사라이고
이 사라라는 캐릭터는 '7살 난 딸에게 충분히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는 싱글맘'이라고도 한다 (컨펌되지는 않음)
그리고 사라는 유럽우주국에서 훈련을 받는 우주비행사 중에 혼자 여성인 역할인데,
우주정거장에서 진행될 다음 미션에 참여해 우주에 가게 될 비행사가 사라로 정해지면서 모든게 뒤바뀌어버린 상황이
이 '프록시마'의 배경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라스 아이딩거는 처음에는 동료 비행사 역을 맡을거라는 말도 있었는데
내가 본 글에 따르면 사라의 전 파트너, 그러니까 사라의 7살난 딸의 아빠 역이라고도 한다.
뭐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