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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2/méditerranée

[Interview] EXCLUSIVE: 현실적인 관점을 유지하려는 요리스





Exclusive: 현실적인 관점을 유지하려는 요리스


23세의 젊은 나이에, 위고 요리스는 이미 리옹의 넘버 원 골키퍼이며, 또한 일요일 밤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있을 경기에서 만날 마르세유의 스티브 망당다를 물리치고 자신의 이름을 프랑스 넘버 원 골키퍼 저지에 새겼다. 이 전직 니스 골키퍼를 ligue1.com이 인터뷰했다....



"내가 니스의 18세 이하 팀에서 프랑스 타이틀을 차지한 후 프레데릭 안토네티(역주: 당시 니스 감독, 현 스타드 렌 감독)는 나에게 (퍼스트 팀에서 뛸)기회를 주었습니다." 요리스가 ligue1.com에 말했다. "내가 그에게 빚을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당신은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나의 니스에 대한 기억들은 좋은 기억 뿐입니다." 2005/06시즌에 니스에서 리그 앙 데뷔를 하고 그 후 2시즌 동안 클럽이 각각 리그 16위와 8위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준 요리스가 말했다. "나는 그 곳(역주: 니스)에서 태어났고 내가 응원한 팀도 니스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대부분의 팬들과는 달랐던 니스의 서포터들을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그들과 함께하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더 높은 곳으로

니스에서 요리스가 보낸 인상적인 두 시즌 이후, 당시 프랑스 챔피언이었던 리옹이 이 젊은 선수의 실력에 확신을 얻어 2008년 여름 그를 영입했다. 스타드 제를랑에서 요리스는 클럽의 전설적인 골키퍼인 그레고리 쿠페의 빈자리를 채우는 어려운 임무를 부여받았다.

"리옹으로 오는게 그렇게 두렵진 않았습니다."  리옹으로의 이적 후 리그에서 총 61경기를 치르는 동안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 188cm의 골키퍼가 말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 반대라고 할수 있겠네요. 모든게 자연스러웠습니다. 물론 나는 내가 리옹에서 위대한 존재인 그레고리 쿠페의 대체자로 왔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다루는게 쉽진 않았지만 나는 나의 플레이에만 집중했습니다. 클럽에 빨리 적응했다는 점에선 운이 좋았지요. 조엘 바츠(리옹의 골키퍼 코치)가 매일의 훈련에서 나를 많이 도와주었기에 적응이 한결 쉬웠습니다. 그 외에도 이곳으로의 이적 후 바로 적응을 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었던 다른 이유들도 있었습니다."



랩소디 인 블루

보르도에게서 리그 타이틀을 다시 가져오기 위한 레이스에서 현재 리옹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게 1점차의 아슬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요리스는 자신이 새로운 클럽에서 적응하는데 보낸 시간보다, 일요일 밤 리옹의 마르세유 원정에서 상대하게 될 스티브 망당다를 프랑스 넘버 원의 자리에서 밀어내는데에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 프랑스의 넘버 원 저지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요리스이고 그는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 오래 그 넘버원 저지를 손에서 놓치지 않을것이라고 결심했다.

"나는 언제나 야심있는 사람이고 또 나는 위대한 순간들을 경험하기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치려고 노력합니다." 프랑스가 올해 여름의 월드컵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골키퍼가 말했다. "나는 내가 치러야할 경기를 하나 하나씩 차근히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는 몽상가가 아닙니다. 나는 항상 앞에 놓인 한 경기만을 생각하고 또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오늘 하루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한 나는 항상 일정한 수준의, 한결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해외에서의 관심

2008년에 AC 밀란과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리옹과 함께 리그 앙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선택했다. 하지만 프랑스 밖의 몇몇 빅 클럽들이 그에게 다시 오퍼할 것은 분명하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높은 수준의 팀에서 경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나는 지금 리옹에서 아주 행복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외의 팀에서 뛸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 선수가 그런 기회를 얻는 것은 아니고 또 아주 열심히 해야 그러한 날(역주: 해외에서 뛰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줘야 합니다."

"나는 아직 23살이고 아직 커리어의 초기에 있지요. 하지만 난 몽상가가 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나는 아주 이성적인 사람이고 나는 지금 피치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만 집중할 뿐입니다. 그 다음의 일은 그 후에 이야기해야겠죠."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ligue1.com/ligue1/lireArticle.asp?idArticle=15814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우왕 어빠 멋져여


근데 챔스 8강 대진이
8강 대진이

리옹:보르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옹 보르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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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미안
난 보르도 응원할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