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피크 리옹은 지롱댕 보르도의 요안 구르퀴프를 위해 오퍼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옹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어하는 구르퀴프를 습격할 예정이다...
By Robin Bairner / May 13, 2010 10:09:00 AM
로랑 블랑이 스타드 샤방 델마스를 떠날 예정이라는 프랑스 언론의 수요일 보도 이후, 지롱댕 드 보르도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요안 구르퀴프는 이번 여름 리옹으로의 이적설에 연루되었다.
블랑에 대한 존경심을 재차 언급한바 있는 구르퀴프는, 이번 여름 'Le President'(역주: 블랑의 별명)가 아키텐(역주: 보르도가 속해있는 프랑스 남서부 지방)을 떠난다면 그도 같이 떠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어왔다. 이번 주 중의 프랑스 풋볼 지의 보도에 따르면 보르도 감독의 사임은 이번 주말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그 뒤에 따른 Sud Ouest지(역주: 아키텐 지역 신문)의 보도는 이 플레이메이커가 리옹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 보도에 따르면 이 플레이메이커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를 원하며, 다음주에 리옹과의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리옹은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리옹이 3위안에 들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가능성은 충분해보인다.
"우리는 그의 미래에 대해 아직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구르퀴프의 에이전트 디디에 풀메흐가 설명했다. "요안은 일단 시즌을 먼저 마무리하고 싶어합니다. 그건(이적 논의) 아직 좀 이른 일이네요."
23세의 구르퀴프는 성공적인 임대 시즌을 보낸 뒤 지난 여름 밀란에서 레 지롱댕으로 영구이적했다. 이번 시즌에는 그가 보르도에서 보낸 첫 시즌 만큼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는 2009/10시즌에도 리그 앙 시즌 베스트 11에 뽑혔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goal.com/en/news/90/france/2010/05/13/1922550/olympique-lyonnais-ready-to-bid-for-girondins-de-bordeauxs-yoann (사진 제외)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보르도 클럽 측에서는 블랑 감독 후임으로
1순위인 전 마르세유 감독 에릭 게레츠 외에
현 오셰르 감독 장 페르난데스, 카메룬 감독 폴 르 겡을 리스트에 올렸다는 말도 있었다.
에릭 게레츠가 좀 확률이 높아보인다는데
연봉 협상에서 좀 이견이 있는듯...
그리구 리옹의 장-미쉘 올라스 회장은 이미
"아직 구체적으로 협상은 안했지만 구르퀴프에게 관심 있음'
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고
리옹은 구르퀴프가 밀란 이전, 스타드 렌에 있을때 부터 영입을 시도 했었다고,
또 그 후에도 계속 선수를 예의 주시-_-;해왔다고(.......)
(예전 인터뷰에서 구릎 어머니가 '난 내 아들이 리옹으로 가길 바랬어요'라던 대목이 있는걸 보니 사실인듯)
또 다른 기사를 보니
구릎 파파 크리스티앙씨와 요안을 동시에 언급하면서
- 난 로리앙도 좋아해 크리스티앙도 아주 좋아해 크리스티앙을 우리 팀 감독으로 앉히길 언제나 바래왔지
그리구 난 그집 아들내미도 우리 팀에서 뛰게 하고싶어
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앙 리그 마지막 경기 상대가 릴인데
지금 리옹이랑 릴이랑 3위자리 싸움하고 있어서 그런거져 회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리옹 회장님 어지간해서는 타겟을 설정하면 포기하지 않는 분 같던데
25m을 지불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지나가는 -_-) 루머로 끝나길 바랄 뿐.....
그리고 리옹엔 피야니치도 있는데 웬-_-
델꼬있는 피야니치나 잘쓰세여 회장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