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새 작품 '프록시마'에 대한 에바 그린 인터뷰 제목 그대로 '프록시마'에 대한 에바의 인터뷰이다. 다른 잡다한 이야기는 인터뷰 이후에 ㅇㅇ [위의 사진은 프록시마 촬영 스탭이었던 한 러시안 스탭이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촬영 모습. 에바의 유기농깐달걀 이마가 예뻐(] 어떻게 '프록시마'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는가 - 알리스(위노쿠르 감독)가 내 에이전트에게 각본을 보내왔다. 그 각본을 읽자마자 난 매료되었고 한시라도 빨리 합류하길 원했다. 알리스 위노쿠르의 전 작품들을 본 적이 있는가 - 그렇다. 그녀의 대담하고 두드러진 첫 작품인 '오거스틴'도 아주 즐겁게 봤고, 그 다음 작품인 '메릴랜드' 또한 아주 파워풀하면서도 세심한 작품이었다. 알리스는 아주 극적이고 복잡한 상황을 좋아하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겪는 내면의 고통을 면밀히 파헤치는데에 탁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8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