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國王子] 사건 파일 - 잔인한 5월 오늘 저녁에 저녁밥으로 고기를 와작와작 씹어먹다가 지인분과 이야기를 했다. 지인분은 '페소님이 예전에 그 일본녀 사건을 본것과 같은 상태를 경험 중'이라고 하시며 서러움이 시공간과 메신저 창을 뛰어넘어 나에게 다 전해질 정도로 구구절절하게 이야기를 하셨다. 나는 그 이야기의 전말을 전해듣고는 -저는 일본녀 사건 후로 팬질에 대한 전의를 더욱 불태웠어효. *****님도 지지마세효!!!! 라고 위로를 해드렸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문제의 일본녀 사건은 온라인에서 그치던 나의 팬질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이제는 더 넓은 오프라인 팬질의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준 중대한 사건이었고 무슨 일에서든지 행동력이 뒤따라야 선빵을 날릴수 있다 앞서간다 라는 삶의 교훈을 준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블로그가.. 더보기 이전 1 ··· 887 888 889 890 8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