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로리앙 전 이후 인터뷰에서의 요안 모습 캡쳐입니다.
어 어머 팔뚝에 핏줄..
제가 중3때인가 중2때인가 하여튼 그무렵 같은반에 남자 핏줄에 홀릭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저는 취향 존중 이라면서 대놓고는 아무말도 하지않았지만
속으로는 으 핏줄 징그러 이랬는데
이랬는데..................
호호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돠.
대화중
집에 가려고 나가는 중?
저 뒤에 구르퀴프 시니어가 보이네요
집에 간다고 씡나 하다가 인터뷰 한다고 붙잡혀서 표정 개구려짐
......은 농담입니다 표정이 왜 저런지 전 몰라욬ㅋㅋㅋㅋ
요안 위장염 이후로 뭔가 예전보다 턱이 더 뾰족해진 느낌(=볼살이 핼쓱해진 느낌)-_-?
그리고 구요안 치질걸리라고 저주했던 이페소는
역으로 근 이틀째 ㅍㅍㅅㅅ중-_-
장염은 아닌데-_- 배탈이 났나 체했나...
썩소작렬
아 포샵에서 sharpen기능 썼더니 눈에서 무슨 레이저빔 나올거같이 되버렸어 ㅠㅠㅠ
다른 사람들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요안은 인터뷰나 기자회견 영상 보면
자기 할말 끝나면 저렇게 입을 앙 다물더라고요
그윽한 곰 3단 콤보
위에 꺼랑 똑같은거 같은데 왜 다른 파일이지(......)
에라 모르겠다
메롱
예전에 첼시 골키퍼 체흐 입술이 너무 도톰하니 발그레하게 예뻐서
저는 체흐 입술보고
-체흐 입술에선 딸기 우유맛이 날거 같아효
라고 개드립을 쳤던적이 있었는데-_-;
요안 입술에선 딸기 우유맛은 아니고..
좀더 덜 달고 더 자극적인, 관능적인 맛이 날거 같아요.
무슨 맛이라고 해야할지 참... 어렵네요
와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식상하고 말이져-_- <
헿
요안 이건 내 마음이야
바깥으로 나가려다가 사인해주는 모습
개인적인 이번 캡쳐의 베스트 컷.
이런 '무표정으로 무심한듯 눈 내리깐 옆모습' 좋아합니다(.........)
게다가 저의 모에포인트인 목덜미도 나와있으니
엇지 좋지 아니한가..
(Credit: OL TV)
그런데 요안이 어깨에 걸치고 있는 저 옷
어디서 본거같다 했더니
이 옷인듯?
오늘의 추천 곡은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영화음악 작곡가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La Califfa'입니동.
그런데 제가 방금 라디오 들으러 KBS사이트에 갔는데
메인에 뜨는 뉴스 타이틀 중에 하나가
'사육곰 겨울잠, 생체리듬 때문'
.................................구요안 그래서 니가...두달 쉬었니?
별명을 ... 좀 잘못 지은거 같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드네요
효도르라고 지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