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옹은 오셰르 원정에서 4-0으로, 말 그대로 처-_-발렸습니다.
저는 3-0 됬을때 경기 껐어요.
물론 중앙수비였던 로브렌이 전반에 퇴장당해서 더 여파가 컸겠지만
뭐 경기 자체가 더이상 볼 가치가 없는 경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기 후 리옹 회장 장-미쉘 올라스의 말에 따르면
클로드 퓨엘은 이번 시즌까지, 남은 3경기 동안만 리옹의 감독일 것이고
더이상의 유임은 없을거라고 하네요.
근데 데려올 백수 감독이나 있나?-_-
오늘 라디오를 듣다가 라디오에서 박효신의 바보 라는 곡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