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com 프랑스어 페이지에 올라온 요안 관련 기사입니다.
자세한건 접은글에 있어요
[이 사진은 본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주 중의 툴루즈 전에서 찍힌 경기 사진이에요]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단 일곱 경기 만이 남은 구르퀴프 (AFP)
Samedi 21 avril 2012
수요일 툴루즈와의 경기에서 복귀한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 요안 구르퀴프는 개인적으로, 또 클럽에게도 실망스러웠던 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일곱 경기 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 젊은 선수(25세)에게는 팀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자격인 리그 3위를 차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르 샹피오나에서 여섯 경기, 그리고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 한 경기가 남아있다.
그리고 그 중 한 경기이자 스타드 제를랑에서 일요일에 있을, 자신의 아버지 크리스티앙이 감독이자 자신의 부상 회복을 도와준 피지컬 트레이너인 티뷔스 다루가 있는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구르퀴프 주니어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믿고 싶어하는 올라스
2월 14일 이후로 30분 밖에 경기를 뛰지 못한 그가 일요일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는 것이 가능한가?
"아마도" 리옹의 감독인 레미 가르드가 (그에 대해)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뭉뚱그리며 대답했다.
"툴루즈 전에서 투입된 것은 그(구르퀴프)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르드가 말을 이었다.
리옹의 장-미셸 올라스 회장은 언론과 서포터들에게 지난 2010년 8월 말 26m 유로의 이적료(보너스 포함)로 영입한 이 선수(구르퀴프)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월에 있을 유로 2012를 위한 프랑스 국가 대표팀에 발탁 될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러나 구르퀴프는 2011년 3월의 크로아티아 전 이후로 국가대표팀에 뽑히지 못하고 있고 유로 2012 개막은 50일 만이 남아있다.
"그가 일요일에 아버지의 팀을 상대로 선발에 나서게 된다면,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평가하고 있던 것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려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그를 믿고 있다." 올라스 회장이 말했다.
"나는 그가 앞으로 일곱 경기를 치를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 그는 로랑 블랑에게 자신이 우크라이나로 갈수 있다고 증명할 기회를 아직 갖고 있는 것이다."
리옹을 위한 최후의 조커?
그러나 위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그가 갈길은 멀어 보인다.
이번 시즌 그가 보여준 유일한 빛과 같은 모습은 이것이었다: 작년 10월 생테티엔과의 더비전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보여준 아주 훌륭한 기술과 함께 넣은, 팀의 두번째 골.
한 시즌이 거의 종료된 이 시점에서 구르퀴프는 모든 대회를 포함해 총 17경기 출장 중 8번의 리그 경기(그 중 6번은 선발)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가 교체로 출장했던 약 두 달 전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아포엘 니코시아 전 이후 'Yo'는 대퇴부 내전근 부상을 입었다.
툴루즈 전 후반전 30분 간 출장한 요안 구르퀴프는 팀의 패배(3-0)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금까지 멀리했던 언론 앞에서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물론 팀이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피치에서 다시 뛸수 있어서 좋았다." 그가 말했다.
"나의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부상없이) 훈련을 잘 소화하는 것이다. 오늘의 30분(경기) 후에도 내 몸 상태는 통증없이 괜찮았다. 여전히 팀은 3위를 차지할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고 경기를 즐기며 열정적인 태도로 더 나은 경기를 해야한다." 리옹의 최후의 조커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을 자유롭게 해야하는 구르퀴프 주니어가 말했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fr.fifa.com/worldfootball/clubfootball/news/newsid=1618362.html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455
참고로 리그 앙 33라운드 리옹:로리앙 전은
한국 시각으로 23일 월요일 새벽 4시 15분에 킥오프 합니다.
안그래도 요안의 유로 스쿼드 발탁 가능성에 대해서 프랑스 언론에서도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은데
일단은 플레이 메이커 자리에 뛸수 있는 선수들 -요안, 나스리, 디아비, 마뱅 마탱 등등-이
다들 각자 다른 선수보다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더욱더 이래저래 말이 많은것 같네요.
블랑이 나스리에 대해서는 미드필더 보다 공격수에 더 가까움, 좀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함 이런 코멘트를 하기도 했고
디아비는 요안처럼 부상이 길었는데 복귀한지 얼마 안됬고
저는 경기를 못봤는데 마탱도 그냥저냥 그닥이라고 하더라고요ㅡ.ㅡ
블랑도 직접 '그 자리에 뛸수 있는 선수들이 부상이라 지금 써볼수가 없다'라고 요안과 디아비를 겨냥한 말을 하기도 했고
딱히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우월한 애가 없어서 첩첩산중인듯...
저는 뭐 마음을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