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윗 사진은 아래의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에바의 차기작 '프록시마'의 촬영은 2월 15일부터 4월 30일 까지 이며,
독일 출신의 라스 아이딩거 외에 에바와 함께 촬영할 배우로 Matt Dillon과 Alexei Pateev가 정해졌다고 한다.
그 둘은 에바의 역인 여성 우주비행사와 함께 우주로 갈 미국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역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독일 쾰른의 European Astronaut Centre에서 일하는 에바의 캐릭터가
우주정거장으로 1년 동안 가게될 우주비행사로 자신의 생각보다 일찍 뽑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우주로 출발하는 그 사이의 일들을 자세히 그려낼 것이라고 하는데
'프록시마'의 내용은 에바의 캐릭터가 7살의 딸을 아이 아빠에게 남겨두고 떠나야하는 것,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고통과 훈련에 따른 신체적인 부담도 함께 갖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고 한다.
또 감독은 이 작품이 우주에 관련된 것 보다는 한 엄마와 아이 사이의 관계에 더 집중하고,
또 작품 속에서 한명의 엄마 더 크게는 부모들이 자신의 열정과 꿈을 어떻게 가족과 현실에 조율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풀어낼 것이라고도 한다.
로케 예정지는 독일 쾰른과 러시아 모스크바가 될거라고 한다.
이미 제작자들은 감독 알리스 위노쿠르와 작업을 시작했고
이 작품은 제작자들이 소속된 다람살라와 또 다른 프랑스 영화 기업인 파테가 공동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https://www.lesinrocks.com/2018/01/18/cinema/eva-green-dans-lespace-pour-alice-winocour-111035058/
http://cineuropa.org/nw.aspx?t=newsdetail&l=fr&did=345457
후
1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더니
2월 중순이 되었네
그렇게 큰 규모의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기대중 ㅠㅠㅠ
제작도 전에 프랑스와 인터내셔널 배급을 담당할 배급사도 정해졌다고 하고 ㅠㅠㅠㅠ
흑흑 언니 소처럼 일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