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도 좀 꿀꿀하고 해서
기분 전환용으로 구요안 사진 몇장 붙여봐요 ㅋ_ㅋ
오늘의 선곡은 팝 가수 브라이언 맥나잇의 Back at one입니당:)
아주 달콤한 곡이에요
90년대 복고스타일 머리를 한 어린이 구요안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정말로 어릴적엔 깡마른 아이였나봐요
그리고 문제의 10대
젖살이 남아있던 시절의 모습같네여 ㅋㅋㅋ
솔까말 지금이 훨 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덕한 미소의 곰
수염 ㅎㅇㅎㅇㅎㅇ
0910시즌 보르도 감독이었던 로랑 블랑, 보르도 회장 장-루이 트리오, 그리고 요안
이 사진에선 정말 또라방한 곰 같네요
딱붙는 유니폼 ㅎㅇㅎㅇ 나이키 사 사 사 좋아합니다?!
S라인의 곰
저놈의 온돈이...
마지막은 분위기 있는 옆모습으로 ^0^
29일에 나온 프랑스 풋볼지 주말판 커버스토리가 요안에 관한 기사였는데...
그 기사 스캔본과 텍스트를 구해서 읽어봤거든요?
보니까 요안이 리옹으로 온 후에 살고 있는 곳의 이웃 주민들과의 짧은 이야기가 기사 한 부분에 실려있었어요.
보르도에 있을땐 보르도 시티 센터에 살았던데
리옹으로 온 후엔 리옹 시티 센터는 아니고 교외에 사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리옹으로 와서도 여전히 사부작사부작 동네 카페에 가서 커피 홀짝홀짝 마시고 그러는거 같던데
조만간 그 이야기 번역해볼게요.
그 동네에 수비수 디아카테랑 요리스도 같이 산다고 하더라고요
.....또 요리스오빠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