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들내미에 대해 말한 구르퀴프 시니어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짧지만...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있습니다
[출처- Soccer Algeria News Facebook]
요안의 아버지인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씨가 지난 주 주말에 리옹의 훈련 센터인 톨라 볼로쥬를 방문해
알제리 대표가 될 가능성이 있는(이중국적이거나 알제리 혈통인) 선수들을 지켜보았다고 하네요.
(역주: 구르퀴프 시니어는 8월 1일부터 알제리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아래와 같이 요안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 요안은 오래도록 심사숙고한 후 지난 주말에 스타드 렌의 오퍼를 거절하기로 결정했다.
요안은 다른 문제보다 일단 자신의 몸 상태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부상(3월 말 더비에서 입은 발목 부상)은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 요안은 아직도 통증을 느끼고 있다.
http://www.leprogres.fr/rhone/2014/07/28/christian-gourcuff-visiteur-d-un-jour
예전에 스타드 렌에서 요안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시니어가 그렇게 말하신걸 보니 사실이었던거 같네요.
하지만 뭐 요안은 오퍼를 거절했다고 하고...
요안이 내년에 계약만료로 프리로 풀리는데 리옹을 엿멕이려고 하는지 어떤 생각인진 몰라도
재계약 만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계약하면 진짜 등신...
진짜 등신
그런 취급 받고도 재계약하면 진짜 등신...
지난 주 23일의 세비야 전에서는 후반 65분에 교체로 들어와서 경기 종료때 까지 뛰었는데
두달 반만에 뛴 경기치고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어요.
특유의 힐패스도 나오고 괜찮았다능...
그리고 요안은 31일에 있을 유로파리그 예선 믈라다 볼레슬라프(Mlada Boleslav)전에 결장합니다.
오늘 발표된 소집 명단에서 빠졌어요.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인거 같네요
그럼 여러분 안녕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