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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Green

[etc] 팀 버튼에게 패배한 기분





으아 마지막 포스팅으로부터 3개월이 지났다



난 마지막 포스팅 뒤로...

12월은 그냥저냥 에바 소식이 안떠서 포스팅할게 없었는데



1월에는 생업에 바빴고

에바는 뉴질랜드에서 촬영중이라는건 알지만 다른 소식은 없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고



2월에는 난 지옥의 오른손잡이인데(왼손은 그냥 구색맞추기 장식임)

하필 오른손목 건초염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한 급성 편도선염을 연달아 앓아서

밤이면 밤마다 코가 막혀서 나도 모르게 자면서 입으로 숨쉬는데

그러면 입안과 목이 건조해서 아침마다 편도선이 헐어서 찢어질거 같은 고통을 느끼며

속병난것도 아닌데 죽만 먹다가 보름간 죽다 살아났으며 

(매일 울며 손목잡고 편도선 소독하러 병원감 그와중에 항생제가 안들어서 더 쎈걸로 바꾸고 난리부르스였음)



또 2월 말에 갑자기 이사하기로 결정되어 집을 알아보고 이삿집 센터도 알아보는 등

너무 바쁜 나날이었다




일단 트위터 에바 팬걸봇 계정에 내가 소식이 뜰때마다 트윗하긴 하지만

블로그에는 3달간 아무것도 안올렸으니 

소식 굵직한거나 에바 셀피만 좀 올려보겠다

시간 순서대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