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신작에서 버지니아 울프를 연기하게 된 에바 그린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에바가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역을 맡아 채냐 버튼 감독의 '비타&버지니아'에 출연할것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버지니아 울프와 비타 새크빌-웨스트의 로맨스와 우정을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 데임 에일린 앳킨스가 1992년 무대에 올린 동명의 연극을 앳킨스와 버튼 감독이 각색해 각본을 만드는 작품이며,비타 새크빌-웨스트는 영국의 배우 젬마 아터튼이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 버지니아 스티븐은 1912년에 리오나드 울프와 결혼했고 결혼 10년 후 사교계 인사이자 작가인 비타 새크빌-웨스트를 만났다. 그들은 10년동안 서로 섹슈얼한 관계를 이어갔고, 그 관계는 그들의 일기와 여러장의 편지에서 알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1941년 울프가 사망할때 까지 친구로 남아있었다. 울프와 새크빌-웨스트의.. 더보기
[Photo] 죽어가는 블로그에 인공호흡기 달기 그냥 사진 몇장이랑 에바언니 뉴 인터뷰 이야기 이 짤 고화질로 갖고 싶다....ㅇ 더보기
[Interview] 에바 그린 Violet Magazine 인터뷰 (하) 이번주 일요일에 올렸던 인터뷰 번역에 이어지는 하편이다.하편에는 에바언니의 아무말과 좀 더 사적인 이야기가 들어가있어서 좀 재밌음. 상편은 여기 http://evalasting.tistory.com/1858 주의) 이 블로그 외 그 어느 곳으로도 퍼가지 마세요 (상편에서 이어짐) Q: 여전히 연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나? 나는 당신이 영화 '프랭클린'에서 당신이 역할을 위해 직접 만든 짧은 영상들과 설치 비디오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영화도 아주 좋아한다. A: 그 영화를 위해 설치 비디오와 트레이시 에민, 소피 칼에 대해 아주 많은 조사를 했었다. 난 괴짜이다. 나는 내 휴대폰에 사진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언제나 흑백으로 사진을 찍는다. 흑백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또 다른 차원을 선사하기 때문.. 더보기
[Interview] 에바 그린 Violet Magazine 인터뷰 (상) 지난 포스팅에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영국 Violet 매거진 2016년 가을 호에 커버스토리로 실린 에바언니 인터뷰 번역이다.인터뷰가 너무 길어서 상 하편으로 나눈다 자세한건 접은 글에 :3 주의) 이 블로그 외 그 어느 곳으로도 퍼가지 마세요 To the Queen of Hearts 사진 Yelena Yemchuk 스타일링 Leith Clark 인터뷰 Stephanie LaCava 스테파니 라카바(이하 Q): 당신은 지금 파리에 있는 건가? 에바 그린(이하 A): 그렇다. 친구를 만나러 왔다. 우리 어머니가 파리와 노르망디를 오가면서 지내시고 있어서, 때때로 내가 노르망디로 가서 엄마와 함께 지내곤 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난 런던에서 지낸다. Q: 나는 당신이 프랑스에서 자랄 때 영어로 수업하는 학.. 더보기
[Photo] 에바 그린 Violet Magazine 2016년 가을호 커버 화보 제목 그대로 에바언니의 새로운 화보 ㅇㅇ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있다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이 사진과 함께 찍은 다른 사진들이 떴다영국 잡지 'Violet' 2016년 가을겨울호 표지 이 사진 너무 유럽 고전 명화같구요너무 맘에 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의 의상은 채널이라고 하는데뭔가 채널같은 스타일은 에바언니랑 안맞는거 같은....의상과 모델 둘다 예쁜데 서로 조화가 안되는 느낌 ㅇㅇ 언니 너무 하얗고 말랑말랑한 모찌같은 ㅠㅠㅠㅠㅠㅠ막 주물럭주물럭 해보고 싶다말랑말랑 몰랑몰랑 할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태 근데 역시 같은 사람은 같은 사람이구나언니 소녀시절 찍힌 사진이랑 지금이랑 똑같다 ㅋㅋㅋ 이 사진... 어쨌든 화보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사진 보고 트친 한분이'2.. 더보기